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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와 커피의 환상궁합

 

 

 

사람에게도 단짝이 있고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

정말 오랜시간을 함께해도

질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것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에이스와 커피인거 같아요

그것도 커피믹스~

 

 

 

 

 

 

 

 

에이스 과자를 그냥 먹기에는

좀 퍽퍽해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에이스 과자를 보면

 무조건  커피를 가져와해 한답니다 ㅎ

 

먹어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커피에 에스 과자를 찍어 먹으면

부드럽고 단맛이 들어

정말 정말 맛있그든요~~

학창시절에 먹던것이 요즘도

생각나면 가금 한번씩 먹고 있어요^^

 

 

 

 

 

 

예전에 에이스 말고 다른과자들을

커피찍어 먹어보았는데

음 이 맛이 아니에요

아닌 정도가 아니라 맛이 없더라구요

 

커피와 환상의 짝꿍은

예나 지금이나 에이스가 최고에요~

 

며칠전에 일하면서 심심할때 먹으려고

에이스 3개들어있는 묶음을

사와서 오늘 드뎌 시식을 했답니다 ㅎ

 

역시 이맛이에요~

에이스 하나가 금새 뚝딱

없어져버렸네요^^

 

 

 

 

 

 

 

 

출출할때 먹으면 요기도 되고

심시할때도 좋구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두개는 남겨두었다가

간식으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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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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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화분에 심어 기르기

 

 

아마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구마순을

길러 보았을거에요.

 

봄이 되면 고구마 싹이 나게 되는데

화초로 기르면 예뻐

저도 매년 한번씩은 꼭 기르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어김없이 고구마순을 길렀어요

근데 어느정도 자라게 되면

줄기는 길어지는데 잎은 점점 누렁잎이 되어

떨어지고 볼품 없어지는거에요

아마 다들 경험해보셨어요 ㅠ

 

다른때는 이렇게 되면

그냥 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어요~

 

 

 

 

 

 

 

바로 고구마순을 화분에 심어주는 거였어요~

시골에서도 고구마 심을때

순을 잘라서 심잖아요 ㅎ

 

제가 직접 만든 페트병 화분에

흙을 담고 고구마순을 꽂아 주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시들했던 고구마순이 생기를 되찾고

뿌리가 내리더라구요^^

 

근데 그 모습이 너무 여느 화초 만큼이나

 예쁜거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싹이 나는

작은 고구마순을 하나 떼서 심어보았어요

첨에는 시들하니 죽을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고구마순이 생기가 돌아오고

뿌리를 내렸는지

아주 건강해보이는거에요 ㅎ

 

워낙 작은 순을 떼서 심은거라

잎이 두개밖에 없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근데 얼마전에 고구마를 먹으려고 보니

고구마 싹이 제법 많이 자란게 있더라구요.

고구마순 기르는 것이 하나 있어서

이거는 그냥 먹기로 했어요 ㅎ

 

그리고는 긴 고구마순 하나를 떼서

화분에 심었답니다~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되요^^

 

심고 얼마 안되어 사진 찍은건데

잠깐 사이에 여린 순은 축 쳐져서

말라가고 있네요 ㅠ

 

 

 

 

 

 

 

그리고 며칠후

시들었던 고구마순이 이제

제법 자라서 고구마 잎이 크게 자라 있어요~

 

지금쯤은 뿌리도 내렸을거에요

그냥 흙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죠?^^

 

고구마순 화분에 기르기 쉬워요

물로 키우는것보다 더 오랫동안

가을까가지도 키울수 있어 좋아요^^

 

어쩌면 가을에 ...

고구마가 실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고구마순 기르기, 고구마순 화분에 기르기,고구마순 화분에 심기,고구마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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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겨자채 똑 쏘는맛~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톡쏘는 겨자가 땡기더라구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그러면서도

톡쏘는 맛이 일품인 겨자소스

그 무엇과 함께 하더라도 맛있어요^^

 

 

 

 

 

 

 

갑자기 겨자채가 먹고싶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몇가지 야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겨자채를 해먹기로 했어요~

 

야채는 종류가 많지 않기에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큼직하게

썰었답니다.

 

그래도 야책 색이 다 달라

제법 구색을 갖추었네요^^

 

 

 

 

 

 

 

 

겨자 소스는 새콤 달콤하게 만들어주어야하는데

저는 가루 대신 튜브형 겨자를 사용했어요

 

겨자 소스는 식초 1 설탕물3 간방 1/2을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썰어서 준비한 야채에

겨자소스를 붓고 가볍게 섞어서 먹으면 되겠죠?^^

새콤 달콤 톡쏘는 맛이 넘넘 맛있어요~~

 

여기에 닭고기만 삶아 올리면

닭고기 겨자채가 되겠지요^^

 

하지만 닭고기가 없어도 야채만으로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야채겨자채 소스,겨자채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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