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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키우기 시작

 

 

 

오랜만에 고구마를 먹으려고 꺼내보니

헐 이를 어째요

고구마가 싹이 많이 나와있는거에요

너무 많이 싹이나서

다시 한번 길러보기로 했어요 ㅎ

 

 

 

 

 

 

싹이나 고구구마를 기르기 시작한지

한 3일정도 된거 같아요

줄기만 나와있고 잎은 자라지 않은 상태였는데

어느덧 잎이 제법 자라있어요~

 

 

 

 

 

 

 

하루가 지난 다음날 찍은건데

고구마잎이 좀 더 크게 자라 있어요~

 

고구마순은 잘 키우면 여느 화초보다

예쁘게 자란답니다.

그래서 매년 키우게 되는데요

이미 한번 키워서 노쇠하여 줄기를 잘라

흙에 심어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키우는 거랍니다^^

고구마순 키우는것은 특별한거 없이

물만 주면서 그냥 지켜보기하면

되기때문에 어려움이 없어요~

 

 

 

 

 

 

다시 하루가 지났어요~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답니다^^

 

 

 

 

 

 

자라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어요~

이제는 좀 우거진 모습이에요

이렇게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요

 

고구마순이 많이 자랐을때보다

이때가 더 이쁘건거 같아요

관심도 더 많이가구요^^

 

 

 

 

 

 

오늘 아침에 찍은 거랍니다~

고구마 잎이 엄청 커졌어요~

 

떼다가 밭에 심어도 되겠어요~

고구마 심는것도 이렇게 순이 자라면

하나씩 떼다가 심는거랍니다~

 

전에 키우던것을 잘라서 화분에 심었는데

지금 잘 자라고 있어요~

흙에 심으면 더 오랫동안

누렁잎 없이 잘 자라서 관상용으로

보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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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꽃말과 전설

 

나리꽃 꽃잎은 여섯장이지만

세장은 좀 크고 세장은 좀 작은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색도 밝은 주황으로 눈에 확 띄는 색으로

꽃도 예쁘다

 

 

 

 

 

 

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사랑이고

나리꽃 또한 여느 꽃의 전설처럼 슬픈이야아기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 어느 고을에 어여쁜 아가씨가 있었는데

모두가 이 아가씨를 흠모했다.

그런데 이 고을에는 망나니 원님 아들이 있었다

이 원님 아들이 이 아가씨를 보고는 한눈에 반했던것이다.

이 아가씨도 원님아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익히 들은터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원님 아들은 강제로 아가씨를 취하려했고

결국 아가씨는 죽음을 택하고 만다

 

아가씨가 죽자 원님아들이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에

후회를 하면서 아가씨를 잘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후 그 자리에서 꽃이 하나 피었는데

그 꽃이 나리꽃이라 한다.

 

 

 

 

 

 

나리꽃 전설은 슬프지만

꽃은 화려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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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계란장 만들었어요~

 

 

 

 

 

 

 

요즘 계란장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저는 첨 보는데 만드는 법도 계란하고 맛술만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쉽기도 하고 맛이 어던지 궁금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답니다

 

계란은 당근 냉장고 있고

간장도 있고 하니 바로 시작해봅니다~

혹여라도 많이 했다가 맛이 없거나 이상하면 안되니

우선 3개만 해보기로 했어요

맛있으면 나중에 다시 하려구요 ㅎ

 

 

 

 

 

 

 

계란은 싱선한것으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주세요

계란 노른자만 쓸거라고 흰자는 나중에

계란말이 해먹었답니다 ㅎ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잘 분해 놓은다음

계란이 잠길정도로 해서

간장 1 + 맛술 1 비율로 섞어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기먄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ㅎ

 

 

 

 

 

냉장고에서 2일정도 놔두시고

중간중간 한번 살살 뒤적여 주면

노른자 색이 골고루 간장물이 든답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3일째 되는날 시식했어요 ㅎ

 

 

 

 

 

 

 

기대반 걱정반으로 노른자 하나를

뜨끈한 밥위에 올려놓고 쓱쓱 비벼줍니다

이때 들기름을 조금 넣어 줘야 고소하니 더

맛있답니다~

 

간장물 조금 넣어 비벼도 괜찮아요

잘 비빈후 한 입 먹어봅니다

 

음...

첨 먹는거라 조금은 익숙치 않은맛에

약간 당황?? ㅎ

실은 제가 맨처음 게장 먹을때 느낌과 비슷했어요

첨엔 게장 무슨맛으로 먹는지 뭐가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좀 비릿한 느낌이었거든요.

계란장도 그 느낌이에요.

근데 왠지 게장처럼 나중에는 맛있어 질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ㅎ

 

그런대로 느낌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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