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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돋이 일출모음

 

 

 

 

 

2018년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어요~

저는 해돋이 보러 떠나지 못했지만

일출을 보러갔던 지인분이 보내준

일출을 앉아서 보았답니다 ㅎㅎ

 

산등성이로 떠오르는 태양과

수평선 너머로 떠 오르는 태양

 

 

 

 

 

 

 

 

날씨가 좋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찍은

일출이 아침에 바로 배달되었어요 ㅎㅎ

보고 또봐도 멋진 일출이에요~

 

수평선 너머로 깔끔하게 올라오는

일출도 멋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더 정감이 가는

모습의 맨위에 있는 산등성이로

올라오는 일출이 가장 맘에 드네요 ㅎ

 

 

 

 

 

 

 

2018년 여러곳의 다양한 일출을 보았으니

하는일마다 잘되고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있을거 같아요~

 

밝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 한해가 밝고 맑고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좋은일 웃을일이 많은

한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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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가을단풍

 

 

 

 

 

어제 잠시 짬을 내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어요.

가을이 가기전에 더 늦기 전에

단풍을 보기위해 간것인데

역시나 좀 늦었더라구요 ㅠ

 

인천대공원에 단풍의 주를 이루는

느티나무와 벚나무 단풍은 거의다

지고 없어 좀 휑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남은 단풍을 보고 왔답니다~

 

단풍터널은 단풍이 물들었을때

나무잎이 있을때 멋진데 좀 아쉽네요.

 

 

 

 

 

 

 

호수는 언제든 좋아요 ㅎ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매력을 품고

여유를 주는 호수거든요

관모산의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호수의 모습이었어요

 

물속에는 잉어들이 노닐고

그 위로는 청동오리가 잉어들과

먹이 다툼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기 위해

서로 바쁘더라구요

 

 

 

 

 

 

맥문동 위로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

온통 나뭇잎이었어요.

나뭇잎이 떨어진지 오래되었는지

밝혀서 많이 부서져 있는 것을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치우려고

한곳으로 모으고 있더라구요

 

나뭇잎들의 찬란했던 한해살이가

마무리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를

느끼면서 산책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서로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책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전체적인 사진부다는

부분적인 사진을 위주로 올렸네요 ㅎ

가끔은 멀리 가끔은 가까이 보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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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예쁜 아기범부채

 

 

 

 

 

 

 

일상의 행복이란 말 종종 하는데요

일상의 행복 어디서 느끼세요?

학부형이라면 아이들이 시험점수 잘 받아왔을때

수능생이라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때

생각지도 않았던 반가운 이를 만났을때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식당에서

너무도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을때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사람마다 다 다를거에요~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중 하나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예쁜 꽃을 보았을때 랍니다~

 

평소 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전에 못 보던 새로운 예쁜 꽃을 만나면

정말 기쁘거든요~

 

위에 있는 아기범부채가 그랬어요 ㅎㅎ

저는 첨 보는 꽃이었는데

작고 귀여운것이 어쩜 이리 곱던지요.

한 눈에 반해서 그 자리에 멈춰서서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블로그에 올려져 있던

사진을 다시금 꺼내봅니다.

 

아기범부채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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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밖의 석양

 

 

 

 

 

 

지난 토요일 화창한 날씨였는데요

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는데

석양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차 창문에 습기가 차서

제대로 찍히지는 않았지만

석양이 너무 멋져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답니다

 

 

 

 

 

습기를 닦고 찍긴했지만

그래도 남아있어 깔끔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멋지더라구요^^

 

가까이 보지말고 멀리서 보아야

멋있답니다~

 

 

 

 

 

그래도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거 치고는 석양이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가끔 이 지역을 석양이 질때

지나가곤 하는데

달리는 차 안인데도

제법 멋진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타고 다닐때

어디서든 풍경이 멋지면 우선은

찍고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차창밖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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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나무에 달린 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나무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며칠전 눈이 내린후 녹은 눈으면서

날씨가 추워지니 이렇게 고드름이 생겻네요~

 

투명한 고드름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 사철나무는

얼을이 싸안고 있으니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 그대로 공꽁 얼었으니 말이에요

 

 

 

 

 

그래도 보는 저는 예쁘다고 멋있다고

폰에 담아왔답니다 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금방 녹을거니 괜찮을 거에요

 

아주 어릴적 시골에서는 

겨울에 고드름이 열리면 따서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맛있어서 먹었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로 먹었던거 같아요.

 

할머니께서는 이 상한다고 먹지 말하고 하셨는데

그래도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는것이 재미있어

계속 먹었던거 같아요^^

 

처마밑에 달린 고드름은 긴 것은 50cm 이상

아주 긴것도 있었어요.

요즘에 구경하기 힘들지만요~

 

환경오염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저 고드름도

따서 먹어보았을텐데 워낙 미세먼지에 뭐에

오염되어 이제는 먹을수 없어요.

 

 

 

 

 

 

아직도 밖에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래야 겨울인것은 맞는데

너무 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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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추위에 강한식물

 

 

 

 

 

날씨가 추워지니 식물들이 하나둘 다 사그러들고

이제 꽃 보는것도 쉽지 않아요

아주 가끔 장미가 한 두송이 보이고

국화도 종종 볼수는 있는데 이제 거의 다지고

없더라구요.

 

이 추위에도 아주 튼튼하게

화단을 지키고 있는 식물이 있네요~

바로 꽃양배추에요

자색과 흰색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허전했던 화단을 다시 화사하게 채워주고 있어

보기가 좋더라구요~

 

 

 

 

 

 

 

다른 식물들은 조금만 춥거나 서리가 내리면

다 얼어 죽는데 이 꽃양배추는 잎이 단단하고

추위에 강해서 웬만한 추위에도

잘 견뎌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도로가 화분이나

화단에는 전부 꽃양배가 자리잡고 있어요^^

 

 

 

 

 

 

 

하얀색과 자주색 두종류를 함께 심어 놓으니

잘 어울리네요

이곳에는 가장 흔한 이 두종류만 있지만

핑크색도 있고 연분홍색도 있고

종류가 참 다양하니 화사하고 예쁘더라구요.

 

아무것도 없어 삭막하던 화단에

이렇게 추위에 강한 식물 꽃양배추가 있어

심어 놓으니 보기도 좋고 덜 삭막하니 좋으네요

 

겨우내 얼지 말고 잘 지켜주렴~

 

 

 

 

 

 

 

 

 

추위에 강한 식물 꽃양배추, 겨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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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단풍

 

 

 

 

 

 

올해는 다른해보다 단풍이 덜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날씨 때문인거 같은데

단풍이 곱지 않아 조금 아쉽더라구요.

 

여기 저기서 단풍이 들었다는

소식이 들린지 오래인데

저는 단푼구경 한번 못했으니

이러다가 가을을 그냥 보개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맘먹고 단풍구경겸

인천대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답니다~

 

 

 

 

 

 

 

 

며칠전부터 맑은 날을 기다렸으나

여의치 않아 흐린날 그냥 다녀왔어요~

단풍도 멋지지만 단풍을 더욱 분위기 있게

해주는 것이 호수였어요.

 

호숫가 준변의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정말 멋지더라구요~

날이 흐려 물은 흐린빛을 띠고 있어

좀 아쉬웠어요.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모습의 삼총사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호숫가의 새하얀 억새도

넘 곱고 이쁘구요

 

 

 

 

 

 

인천대공원 길 양쪽에 가로수인

느티나무는 알록달록 물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멋지네요.

 

그리고 호수~

날이 흐려 맑은날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구요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가 그 유명한

인천대공원 단풍터널이에요

길 양쪽으로 느티나무가 줄지어 서있는데

정말 멋있더라구요.

 

맨 처음 이곳을 보았을때

대공원에 이런곳도 있었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들어보니 이곳이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양쪽으로 늘어선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물들어가는 모습도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건너편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은것이 있었으니

바로 붉게 물든 화살나무였어요~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온통 빨간색으로 단풍이 들어 멋지더라구요^^

 

 

 

 

 

 

 

또 다른쪽 등산로 쪽에는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아름드리 큰것이 있어요.

이곳도 정말 멋지답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단풍구경할수 있어

너무 좋았던 하루였어요

인천대공원 단풍 지금은 많이 지고 없을텐데

다 돌지 못하고 중간에만 조금 돌고 와서

아쉬움이 남아 담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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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가을풍경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를 가든 파란하늘과

멋진 가을 풍경을 만날수 있는데요

 

가을풍경하면 시골들녘을 빼놓을 수

없는거같아요 ㅎ

 

파란 가을하늘아래 하늘거리는 억새

여기에 풍요로움까지 더해주는

황금들녘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마냥 평화로워지고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

 

 

 

 

 

 

 

 

지난주에 시골에 갔을때 담아온 사진이에요

강화의 어느 작은 마을인데요

가운데로는 논이 있어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평화로움을 주더라구요^^

 

여기에 농로 옆으로 드문 드문 나있는

억새는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구요~

 

억새가 빽빽히 있는것보다 오히려

더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ㅎ

 

 

 

 

 

 

 

석양으로 지는 해를 산과 갈대와

함께 담아보았어요

좀 어두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느낌은 괜찮더라구요^^


 

 

 

 

 

그냥 논만 있다면 이렇게 멋스럽지는

않았을텐데

억새 있음으로 훨씬더 분위기 있고

좋아보이네요^^

 

역시 가을엔 억새가 분위기는 그만이에요~

 

 

 

 

 

 

 

 

이건 뭐지는 모르겠는데

층층이 씨앗이 맺혀가는 모습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논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 이뻐보이네요^^

 

 

 

 

 

 

익어가는 벼와 함께

가을도 그렇게 익어갑니다~

농부들의 희망도 익어가구 있구요

 

주말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나드리

한번 가보세요~

마중나온 가을 만나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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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밤송이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며칠간 거센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추위마저 느껴졌엇는데요

서서히 가을이 오고 있는거같아요

 

근데 며칠전 다녀온 시골길에서 밤송이를 보았어요.

추석이 코앞인데 아직도 밤은 송이만 있고

속이 들지 않았더라구요~

 

 

 

 

 

 

 

아직도 한여름인것으로 아는지

잎도 밤소잉도 푸른것이 계절을 모르나봐요 ㅎ

밤송이도 작은데다 알이 여물지 않아

밤송이가 그대로이네요

 

며칠전에 보니 어느곳에서는 벌써 밤이 익어

땄다고 하던데 이곳에 있는 밤은

수확이 늦은 종자인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제가 살던 고향집도 뒷동산에

밤나무가 많았엇는데

밤 주우러 다니던 기억이 새롭네요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밤 주우러 다녔거든요.

 

이상하게 다른것은 다 주인이 정해져 있는데

우리산인데도 밤은 우리것이 아니라

동네에서 줍는 사람이 임자였어요 ㅎ

 

그래서 날마다 새벽에 밤을 주워야

그나마 밤을 주울수 있었거든요

요즘도 가끔 밤 줍는 꿈을 꾼답니다 ^^

 

 

 

 

 

이 밤들도 속이 꽉차게 잘

여물었으면 좋겠네요~

 

 

 

 

 

 

 

 

밤송이, 여름의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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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풍경, 여름논에 핀꽃









지난주 시골에 다녀왔어요~

이맘때 시골은 온통 푸르름으로 뒤덮혀

넘 싱그럽고 멋지답니다^^

저는 모가 자라는 이 푸르름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드 넓은 논이 온통 푸르르니

마음마저도 푸르른거 같거든요~








근데 멀리서 보니

벼 사이로 하얀것이 드문드문 보였어요



벼꽃이 이렇게 필 리도 없고
저게 뭐지??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하얀꽃이 군데군데 피어있는거에요~






 벼꽃을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벼꽃인가 했을거에요 ㅎ


왜냐면 논 군데군데 하얀꽃이

넓게 퍼져서 피어있었거든요~







그리고 보니 작년에도 이 하얀곷을 본거 같아요

그 때는 논 가 쪽으로만 조금 있었는데

올해는 논 안쪽까지 골고루 꽃이 피어 있다느거죠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꽃은 예쁘더라구요~


예뻐서 가까이 찍고싶었는데

너무 멀었어요.

당겼는데도 이정도만 보이네요







요즘에 논에 풀을 안 매거든요

예전엔 다 풀을 뽑았는데

요즘에 있는 그대로 놔둬요


처음 모 심을 때 약 한번 주면

풀은 잘 안나거든요.


뭐 이정도면 애교로 예쁘게 봐줄수 있죠 뭐~ 







여름풍경,

여름논에 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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