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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나무에 달린 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나무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며칠전 눈이 내린후 녹은 눈으면서

날씨가 추워지니 이렇게 고드름이 생겻네요~

 

투명한 고드름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 사철나무는

얼을이 싸안고 있으니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 그대로 공꽁 얼었으니 말이에요

 

 

 

 

 

그래도 보는 저는 예쁘다고 멋있다고

폰에 담아왔답니다 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금방 녹을거니 괜찮을 거에요

 

아주 어릴적 시골에서는 

겨울에 고드름이 열리면 따서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맛있어서 먹었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로 먹었던거 같아요.

 

할머니께서는 이 상한다고 먹지 말하고 하셨는데

그래도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는것이 재미있어

계속 먹었던거 같아요^^

 

처마밑에 달린 고드름은 긴 것은 50cm 이상

아주 긴것도 있었어요.

요즘에 구경하기 힘들지만요~

 

환경오염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저 고드름도

따서 먹어보았을텐데 워낙 미세먼지에 뭐에

오염되어 이제는 먹을수 없어요.

 

 

 

 

 

 

아직도 밖에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래야 겨울인것은 맞는데

너무 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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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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