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17.01.13 에이스와 커피
  2. 2017.01.11 겨울국화
  3. 2017.01.07 고등어 구이 이맛이야~
  4. 2017.01.05 어린왕자 벽화
  5. 2016.12.16 쥐똥나무 열매
  6. 2016.12.14 해물쟁반짜장
  7. 2016.12.12 만수동 호치킨 치즈칠리로스트
  8. 2016.12.01 송탄식 부대찌개
  9. 2016.11.22 언제 먹어도 맛있는 너구리
  10. 2016.11.12 선유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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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와 커피

 

에이스와 커피는 뗄래야 뗄수 없는

둘도 없는 단짝이에요~

커피가 없으면 퍽퍽하고 목말라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에이스만 보면 무조건

커피 대령한답니다~

그것도 믹스커피로요^^

 

 

 

 

 

 

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어 오랜만에 사왔어요.

물론 일하면서 중간중간 간식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 위해서죠 ㅎ

 

집에와서는 커피 물을 올리고

과자를 들고 왔어요

사왔으니 먹어봐야죠~

 

역시 이맛이에요~

달달한 커피에 과자를 적셔 먹으면

단맛과 촉촉함이 너무 좋아요

이맛에 먹는다니까요 ㅎㅎ

 

그런데 에이스 맛이 좀 예전과 다른거같아요.

더 팍팍해진 느낌이랄가요?

그래도 예전에는 과자만 먹어도 그냥 먹을만했는데

목마르고 팍팍해서 커피 없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입맛이 변한건가요?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거친맛이 좀 나네요.

 

그래서 커피에 더 푸~욱 담갔다가

숨 죽여서 먹었어요

 

 

 

 

커피와 에이스, 에이스와 커피 그래도 여전히 단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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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국화

일상속으로 2017. 1.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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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겨울국화

 

 

 

 

늦가을에 피었던 국화는

찬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꽃과 잎이 얼어 점점 시들어갔어요.

 

이렇게 꽃도 다 못피고 찬바람에

죽는구나 하여 안타까웠답니다.

 

가을부터 지금까지 찬 바람 맞으면 밖에 있던

국화는 시들시들 해지더라구요.

 

 

 

 

 

 

그러다 며칠전 국화가 밝은 모습으로 눈에

들어왔어요.

헉 이게 어찌된일이지??

시들시들 죽어가든 국화가

아니 벌써 죽었어야 하는국화가

생기마저 돌면서 예쁘게 핀거에요~

 

이건 뭐지?

지금 겨울운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 겨울은

그 어느해보다 따뜻하고 봄날같은

날씨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날씨덕에

국화가 다시 생기를 얻고 피어나기

시작했던거였어요 ㅎㅎ

 

보고 또 봐도 겨울국화가

이렇게 생생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랍니다~

 

 

 

 

 

추위 때문인지 국화꽃 색이 좀 특이하게

바래긴했지만 그래도 꽃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참 다행이에요 그죠?^^

앞으로 더 이쁘게 피어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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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 이맛이야~

 

 

 

 

 

 

좋아하는 음식인데 집에서 해먹기

곤란한 음식이 있어요

바로 생선구이~

밥도둑이 따로 없는 생선구이

특히 고등어구이는 정말 맛있는데요

 

집에서 구우면 잘 빠지지 않는 냄새 때문에

곤욕이랍니다.

그래서 맛있어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잘 못 해먹는 음식이에요.

 

그런 고등어 구이를 정말 오랜만에

냄새 풍기면서 구었답니다.

 

 

 

 

 

 

이 노릇노릇한 빚깔을 좀 보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고

당장 먹고 싶어져요 ㅎㅎ

 

생선은 바싹 구운것을 좋아하는데

노릇하게 아주 잘 구워져서

더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생선구이는 삼치도 맛있고 조기도 맛있는데

그래도 단연 고등어 구이가 최고인거 같아요

적당히 기름기도 있고 감칠맛이 있어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두마리를 나란히 구워놓으니

식탁이 풍성해지고 왠지 마음도 두둑해지는것이

절로 미소가 돌아요 ㅎㅎ

 

이런 날은 쬐끔 과식해도 되겠죠? ㅎㅎ

 

이제 퇴근시간이네요.

맛점 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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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벽화

 

동네 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에요

시멘트 벽이 이렇게 멋진 그림으로

다시 태어나니 보기에도 좋고

동심으로 돌아가는거같아요~

 

 

 

 

 

 

 

어린왕자 벽화를 보고 있으니

어린와자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장미꽃이 피기까지 물주고 가꾸며

공들인 시간이 있기에 다른 장미보다

조금 덜 예쁘다 하더라도 더 의미가 있듯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고가는 인사와 발길에 서로 정이 들고

소중해지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그것도 같이 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늘 가까이 있기에 장단점을 다 알고있어

인정해주는 것도 이해하는것도

더 어렵더라구요.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거야"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설레임 가득한 마음이 전해지는거같아요

그런 행복 지금도 느끼시나요?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행복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그런 멋진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어린왕자 벽화, 어린왕자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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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열매

일상속으로 2016. 12.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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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열매







언듯보면 건포도 같기도 하고

쥐똥같기도 한 이것은 쥐똥나무 열매랍니다.

동글동글하니 약간 길죽한 열매가 있길래

사왔었는데 하루가 지난후에 보니 이렇게

쭈글거리더라구요.


통통할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수분이 빠져 마르고 나니

정말로 쥐똥을 닮았더라구요

그래서 쥐동나무라는 이름이

붙은거같아요.







요즘 조경용으로 울타리를 만드는데

많이 이용되고 있더라구요..

봄이된면 작은 하얀꽃이 피는데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꽃은 작아 예쁜지 잘 모르겠지만

 향이 좋아서 집 울타리로 심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 씨를 받아다가 심으면 날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 쮜똥나무 열매는 따로

어디에 쓰는것도 아니니 보이는대로

따다가 모아두었다가 심어봐야겠어요 ㅎㅎ


요즘 돈 안들이고 집 꾸미고 있는 중이거든요~

꽃으로 주변을 꾸몄는데 울타리가 없으니

조금 허전하더라구요.







앞으로 쥐똥나무열매 많이 모아서

울타리 만들어야겠어요^^

좀 어뚱하죠? ㅎㅎ





쥐똥나무 열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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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쟁반짜장

일상속으로 2016. 12.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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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쟁반짜장

 

 

 

 

 

평소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배달음식중 가장 많이 먹는것이

중화요리가 아닌가 싶어요

 

짜장 짬봉 다 좋아하는데 짜장중에는

간짜장을 좋아한답니다.

 

원래는 짬뽕을 먹으려다

 해물쟁반짜장을 먹기로 했어요

사진으로 보니 푸짐하고 맛있어 보였거든요^^

 

 

 

 

 

 

일반 짜장보다 양파도 훨씬 많이 들어가서

간짜장을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해물은 생새우와 쭈꾸미가 들어 있었구요

 

그중 생새우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니 맛이 좋앗답니다

쭈꾸미도 부드럽도 맛이 있구요

 

 

 

 

 

양을 많이 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해서

비벼먹으니 간이 딱 맞고 좋았어요

 

배고플 시간인데

해물쟁반짜장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면서

배도 고파지네요.

 

해물장반짜장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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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호치킨 치즈칠리로스트

 

 

 

 

 

지인이 너무 맛있어서

꼭 한번 먹어봐야한다고 강력추천해서

다녀오게된 만수동 호치킨이에요.

 

호치킨에서 인기가 많다는

치즈칠리로스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뻥튀기와 친킨무가 나오네요.

 

뻥튀기는 기다리는중 다먹어

사진에 담지는 못했어요 ㅎ

 

 

 

 

 

 

일단 비쥬얼은 먹음직스런것이 성공이네요~

포크와 집게가 나와 이걸로 치킨을

먹으면 된답니다.

 

 

 

 

 

 

치킨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치킨무

새콤 달콤하게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첨 먹어보는 건데 느낌은 튀긴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강하네요.

그리고 양념이 세지 않아 조금은 밋밋한

느낌도 들구요.

 

아마도 그동안 먹어왔던 치킨과

좀 달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어요.

배고픈 상태가 아니어서인지

 생각보다 그리 맛있게 먹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보니 비쥬얼은 대박이네요^^

 

 

 

 

 

만수동 치즈칠리로스트, 호치킨 치즈칠리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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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식 부대찌개

 

 

 

 

 

 

며칠전 마트에 갔는데 전에 없던

찌개류가 있더라구요.

눈에 들어온것이 송탄식 부대찌게~

 

가끔 시장에서 사다 먹은적 있었는데

이건 맛이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기본 2인분에 가격은 4900원

가격도 괜찮고 해서

두봉지 사왔답니다~

 

 

 

 

 

그림은 그럴싸하죠? ㅎㅎ

육수가 들어 있고 라면사리도 있어요

그리고햄과 양파와 파 그리고 김치~

그리고 치즈까지~

 

 

 

 

 

 

 

 

 

조리방법도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찌개용 냄비에 육수를 넣고 물을 넣은뒤

동봉된 부대찌개 재료를 넣고 끓이면

된다고 하네요 ㅎ

 

재료가 어느정도 익고 라면도 함께

끓여주면 맛있는 송탄식 부대찌개 완성~~

 

 

 

 

 

 

 

헉 이 부대찌개는??

시장에서 사온것보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더 맛있더라구요~

 

송탄식 부대찌개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평범한 부대찌개집보다

훨씬 맛있는 맛이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송탄식 부대찌개

종종 애용하게 될거 같네요^^

 

 

 

 

 

김치도 양파와 파도 개별포장되어

깔끔하고 좋아요~

 

 

 

햄과 소시지도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재료가 푸짐하게 많은 것은 아닌데

라면사리까지 넣어 먹으니

부족하지 않게 먹을수 있었어요^^

 

식당에서 사먹는 것만큼 맛이 좋았답니다~
담에 또 사다 먹어야겠어요^^

 

 

 

 

 

부대찌개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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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너구리

 

 

 

 

 

 

오늘은 너구리 한마리 몰고 왔어요~

너구리 찾는 사람은 너구리만 찾아요 ㅎㅎ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저도 너구리 좋아하는 사람중 일인이에요

 

오동통한 면발이 쫄깃하면서

국물맛도 정말 좋거든요.

이맛 때문에 너구리 라면을 찾는답니다 ~

 

 

 

 

 

 

 

너구리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다른 라면은 매운맛이 좋은데

너구리만큼은 순한맛이 더 좋더라구요

 

매우면 국물맛을 제대로 느낄수 없는데

순한맛은 국물맛을 느길수 있어 좋거든요.

 

오랜만에 통통한 면발에 계란하나 풀고

파 쏜쏭 썰어 넣으니 아주 맛이 좋았어요

 

너구리가 좋은점 또하나는 미역이 들어있는거에요

왠지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밥을 먹었는데도 너구리 먹고 싶어지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너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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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가는길

일상속으로 2016. 11.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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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가는길

 

 

 

 

 

친구와 오랜만에 가을산책 다녀왔어요~

장소는 선유도

첨가보는 선유도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와 함께여서 더 좋았답니다

 

지하철 타고 가서 좀 한참 걸어야하는데

산책한다 생각하고 걸으니

그리 멀지는 않더라구요^^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에 올라서니

발아래 공원에 곱게 물든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얼마나 곱고 예쁘던지

올해 제가 본 단풍중에 제일

예뻤답니다^^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것이

새롭더라구요 ㅎ

 

 

 

 

 

 

선유도로 건너가는 다리에요.

길이가 그래도 꽤 길더라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않아 한가롭게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핸폰이 고장나기 전까진 말이죠 ㅠ

이렇게 멋진 풍경을 두고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 것이

넘 안타까웠어요.

 

선유도가 절 거부하네요 흑흑

어쩔수 없이 친구 폰으로 찍고

저는 이 다리까지만 찍고 그 담부터는

그냥 구경만 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철교도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지네요

 

 

 

 

 

 

 

저는 이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요~

잔잔한 바다에는 파늘 닮은 푸르름이 있고

단풍이 곱게 물든 선유도의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설레임 가득안고 다녀온

선유도였답니다

담에 다시 한법 와봐야겠어요^^

 

 

 

 

 

 

 

선유도 가는 길은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

당산역에서 내린뒤 9호선으로 다시 환승해서

선유도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와 죽 걸어

나온뒤 좌측으로 가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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