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17.02.27 양배추 샐러드
  2. 2017.02.25 삼겹살 파티~
  3. 2017.02.22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나물
  4. 2017.02.20 시금치 나물과 피마자 나물
  5. 2017.02.17 콤비네이션 피자
  6. 2017.02.07 뜨끈한 순대국
  7. 2017.02.04 맛있는 비빔밥
  8. 2017.02.01 무선청소기의 변신
  9. 2017.01.29 모과차 만드는법
  10. 2017.01.15 담쟁이 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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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한동안 양배추 값이 비싸서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조금 내린거 같아

작은 것으로 양배추 한통을 사왔어요.

 

평소 양배추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지난해는 양배추가 비싸 몇번

못먹었거든요.

 

양배추는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살짝 쪄서 양배추 쌈으로 먹어도 달작지근하니

맛이 좋답니다~

 

양배추와 사과를 썰어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어

식빵에 넣어 먹으면 상큼하면서도

사과의 달작지근하고 아삭이는 식감이

좋아 종종 해먹곤 해요^^

 

 

 

 

 

 

양배추는 썰어져 차가운 물에 담가두어야

아삭이는 식감이 살아나서 맛이 좋아요

어느정도 살아나면 체에 받쳐서 물을 빼준뒤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주면 된답니다.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살이 찔까 걱정도 되지만

이 맛을 포기할 수 없어요~

 

고기 먹을때도 김치전을 부쳐 먹을때도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괜찮더라구요^^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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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티~

일상속으로 2017. 2.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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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티~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어요~

집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냄새나고

치우는것도 번거로워

잘 안해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굽는 고기에요^^

 

삼겹살과 목살을 여유있게 준비하고

함께 구워 먹을 새송이 벗섯과 팽이버섯도

준비를 했답니다.

 

고기를 싸먹을 싱싱한 상추와

부추양파 무침도 있고 무생채도

준비를 했어요~

 

 

 

 

 

 

불판에 삼겹살과 목살을 올려주고

굽기 시작하니 벌써부터 냄새가 올라오네요~

불판이 세서 고기가 금새 익어 좋았어요^^

 

고기와 싸먹으면 좋은 부추양파 무침은

새콘달콤하게 무쳐서 고기의 느끼함이

덜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요즘 무가 얼마나 아삭이고 맛있는제

그냥 생무를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시원한 맛으로 먹기 위해

젓갈은 전혀 넣지 않고 고춧가루와 마늘

영파 소금과 설탕 그리고 부추만 넣고

무쳤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상큼하면서

아삭이는 식감과 함께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보기에도 무의 아삭이는 식감이

느껴지죠?^^

 

 

 

 

 

 

이 상추는 얼마나 연하고 맛있던지요~

그냥 밥만 싸 먹어도 맛있는 상추였어요^^

 

 

 

 

 

잘 구워진 삼겹살과 목살을 빛고운 상추에 올리고

부추양파 무침 올려주면

다른 양념장은 필요없어요~

구운 팽이버섯과 새송이 버섯도

곁들여 먹으니 더 바랄게없네요^^

 

밖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푸짐하게 집에서 먹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오랜만에 든든하게 아주

잘 먹었답니다 ㅎㅎ

 

 

 

 

 

 

삼겹살 파티~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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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나물

 

 

 

 

 

 

요즘 마트에 가면 많이 보이는 것이

시금치에요

서머초 포항초라고 해서 뿌리부분이 붉은

색을 띠는것이 있는데 노지에서 자라

달고 맛도 좋답니다.

 

겨울이면 종종 시금치를 사다가

무쳐먹고 된장국도 끓여 먹곤 했는데

올해는 안샀어요

 

왜냐면 시골 비닐하우스에 시금치를 심어서

뜯어다가 먹고 있거든요~

 

 

 

 

 

 

직접 기른것이긴 하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단맛보다는 좀

비릿한 맛이 나는 것이

섬초보다는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겨우내 추운 바람 맞으며

밖에서 자란 시금치가 튼튼하기도 하고

맛도 좋을뿐 아니라 영앙가도 더 높답니다

 

조금 아쉬운 맛이긴 해도

나물로 무쳐 먹고 국 끓여 먹고

잘 먹고 있어요~

 

돈 안들이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어디에요~ ㅎ

아직 많이 남았는데 한동안은 시금치 나물

자주 먹어야할거 같아요.

 

 

 

 

 

시금치 나물과 지난번에 먹은

피마자(아주까리 잎)나물이에요

무생채를 넣고 같이 비벼 먹으니

맛이 좋으네요^^

 

입맛 없을때는 고추장 넣고 고소한

들기름 조금 넣고 비비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시금치는 간장으로 무쳐도 좋지만

고추장으로 무쳐도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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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나물과 피마자 나물

 

 

 

 

 

 

정월이 지난지 얼마안되어서인지

아직 시장에는 잡곡과 나물 종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평소 자주 먹지는 않지만 왠지

먹어줘야할거 같은 느낌이에요^^

 

시금치는 비닐하우스에 심은 것을

가져온것이고 피마자 나물은

마트에서 삶아 놓은 것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시금치는 아직 덜 자랐지만

많이 난곳에서 솎아 왔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좀 더 자라면 더 맛있답니다^^

 

요즘 시금치 나물도 비싼데

이렇게 직접 기른것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은거 같아요.

 

된장국도 끓여 먹고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간장에

무쳐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말린 나물은 식감은 좀 질기지만

구수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생 나물 먹는 거와는 또 다른 맛이에요

 

텁텁한것도 다 빠지고

들기름과 간장 깨소금 간장을 넣고

버무려 볶으니 들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좋았어요^^

 

시골집에 시레기 말린 것도 있는데

다음에는 시레기 가져와서 나물 해서

먹어야겠어요^^

 

 

 

 

 

 

시금치나물 피마자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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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피자

 

 

 

 

 

며칠전 아이들과 간식으로

피자를 주문했어요.

고구마 피자나 포테이토 피자도 맛있지만

오늘은 콤비네이션 피자~

 

가끔 한번씩 먹고 싶을때가 있어

종종 먹고 있답니다.

 

포장을 열자 두 조각이 바로 없어졌네요 ㅎㅎ

한발 늦게 폰을 들이대로

남아있는대로 찍었어요 ㅎ

 

 

 

 

 

 

 

이렇게 보니 예전에 아이들이 하던

게임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생긴 아이들이 입을 벌리고

쫓아 다니며 뭔가를 잡아(?)먹었었던 같던데

그 게임에서 나오는 것과 닮은거 같아요^^

 

목표물은 피클~

 

 

 

 

 

평상시에는 콜라를 잘 안 먹는데

피자와 치킨을 먹을때는 콜라가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콜라와 함께 피자가 순식간에

다 없어졌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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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순대국

 

 

 

 

 

이 겨울엔 뜨끈한 순대국이 최고에요~

구수하고 맛있는 순대국 씹는 고기맛도 좋고

푸짐해서 좋구 또 얼큰하게 먹을수 있어 좋구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닌데 안 먹으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랍니다.

 

함께 지인이 배가 고픈지 특대를 시켜

양이 이렇게 많답니다

이렇게 많이 못 먹는데 말이죠

결국 남기고  왔어요 ㅎ

 

 

 

 

 

 

 

순대는 그냥 일반 순대인데

고기는 직접 다 삶고 있더라구요

살코기도 많았는데 비계가 가벼워서인지

보이는건 전부 돼지 비계뿐이네요 ㅎ

 

저 밑에 가라앉은 애들이 많아요

밥을 말지 않았는데도 양이 이만큼이니

얼마나 많은 양인지 아시겠죠?^^

 

 

 

 

 

고깃국에는 역시 깍두기가 있어야해요~

깍두기와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

하지만 풋고추가 있다면 금상첨화죠^^

 

마침 청양고추가 나왔기에

먹었답니다

매운맛이 좀 덜하지만 약간 매콤하니

괜찮더라구요.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고기는

새우젓을 찍어 먹으니 맛있네요

다대기를 넣고 먹으면 얼큰하니 더

맛있어요

 

배고픈 상태가 아닌데다 양이 너무 많아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어요.

담에 보통 시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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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비빔밥

 

 

 

 

 

 

 

고구마 줄기 나물과 시금치

그리고 배추나물이 있기에

오랜만에 비빔밥을 해먹었어요~

 

예전에는 종종 먹었는데 근래에는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비빔밥의 장점은 나물 몇가지만

있어도 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과식을 하게 된다는 점 ㅠ

 

 

 

 

 

 

 

 

나물을 넣고 밥을 비비다 보면

공기 밥보다 많이 푸게 되고 다 비벼놓고 보면

양이 푸짐푸짐~

 

맛은 좋은데 살찐다는 것이 문제에요 ㅎ

이번에도 생각보다 많이 비비면서

아구 배불러 하면서 먹었답니다.

 

맛시골에서 짜온 들기름을 넣고 비볐더니

맛있어서 배불러도 다 먹게 되더라구요^^

 

 

 

 

 

 

나물이 많지 않아도 기름과

고추장만 맛있으면 어떻게 비벼도

맛이 좋더라구요.

 

입맛없을때는 비벼 먹는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쌓일때

비빔밥 괜찮아요ㅎ

 

스트레스는 이미 과식을 부르기에

비빔이 딱이거든요 ㅎ

살찌는건 책임 못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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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의 변신

 

선이 없고 충전식으로 간단하게

이용할수 있는 무선청소기

집에서 머리카락 떨어졌을때나

부분적인 곳 청소할때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며칠전 청소기 청소를 했답니다.

본체를 뺀 나머지를 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말리는 중인데요

 

ㅎ~ 이 모습이 참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 같지 않나요? ㅎㅎ

 

어깨가 약간 구부정하니

중절모를 쓴 사람같은거에요~

포인트로 들어간 주황색은 옷깃 느낌이고

중절모에 구부정한 모습이

영락없는 할아버지의 모습이더라구요

 

신기해서 함 담아봤답니다^^

무선청소기의 변신 멋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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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드는법

 

 

 

 

 

아는 분이 직접 딴 모과라고

곱게 썰어 말린 모과를 보내주셨어요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 과일 모과

다른 과일에 비해 향이 좋아

차로 마시면 좋은데요.

 

설탕에 재어 놓았다가 끓여서 먹으니

따끈한것이 향도 좋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모과는 감기예방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차로 많이 마시던 과일차에요

가을에 수확한 모과를 모과청으로 만들어

놓았다가 두고두고 차로 끓여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감기에 좋답니다.

 

그동안 바빠서 그냥 두고만 있다가

이번에야 마시게 되었어요

향기도 좋고 맛도 좋은 것이 종종

모과차를 마셔야겠어요^^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 만드는법 어렵지 않은데요

가을에 잘 익은 모과를 잘 씻어

물기가 마르면 납작하게 썬뒤(채썰어도 됨) 

설탕을 한켜 한켜씩 뿌려 재어두면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노란 물이 우러나는데

물과 과육을 함께 뜨거운 물을 부어 마셔도 되고

끓여서 마시면 더욱 진하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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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일상속으로 2017. 1. 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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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며칠전 시골집을 갔는데 옆집 담벽락을

온통 담쟁이 덩굴이 덮고 있더라구요.

화려했던 잎들은 다 덜어지고 없고

덩굴만이 그림을 그리듯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담쟁이 덩굴이 이곳에서 자란지 오래되었는지

줄기가 제법 굵고 영역도 꽤 넓더라구요.

 

겨울은 나무들에게는 앙상함만을 남기고

원래의 자기 본 모습을 다 드러내는

때이기도 하죠

 

 

 

 

 

 

봄에 갓 올라온 잎들의 싱그러움과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잎들이 빛을 가려주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곱게 물드는 담쟁이 잎

지금은 그 잎들이 다떨어져 하나도 없어

조금 쓸쓸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담쟁이가 그린 그림

화려하지는 않지만 멋지네요

시간 시간이 만들어낸 흔적이라

더욱 멋지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봄이 되면 초록의 잎들이

다시 올라라 이 줄기는 보이지 않고

푸른 잎만 보이겠죠.

 

 

 

 

 

담쟁이 덩굴

겨울에 되어야만 제 모습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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