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터넷 가입~

티스토리초대장 필요하신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초대장이 제법

모여 있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초대장 7장을

배포하려고 해요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시면

비밀댓글로 블로그 주소와

어떤글을 올리신것인지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10시까지 신청하신분들중에서

일곱분께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비가 온다는 예보는 없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날이 흐리네요

날씨따라 기분도 울하면 안되겠죠?^^

홧팅하시구

티스토리 초대장 신청해주세요~

노란 골드키위

며칠전 아는분이 골드키위 한박스를

사오셨어요.

평소 새콤 달콤한 키위를 좋아하는데

골드키위는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ㅎ

입이 함박만해진것은 당연하겠죠?^^

우선 몇개를 꺼내 깍았는데

그 빛깔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너무 맛있어서 한자리에서 몇개를

먹었답니다~

키위는 깍기 힘들다면

반으로 잘라 숱가락으로 먹으면 편리해요

제가 없을 때 깍지 못하는 아이들이

숱가락으로 퍼서 먹고 있더라구요 ㅎ

깍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수 있어

괜찮네요^^

골드키위 넘 맛있어서

이틀만에 다 먹었답니다~

계절밥상의 암탉과 수탉

얼마전에 다녀온 계절밥상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한식 뷔페랍니다

하지만 오늘은 음식이 주인공이 아니고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이 그림이에요~

벼가 보리가 보이고

암탉과 수탉이 모이는 먹고 있는모습이

너무 정겹고 예뻐서

담아왔답니다~

예전에슨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지만

요즘에는 보기 힘들거든요

아주 잘그린것도 아니고

아주 멋진것은 아니지만

어릴적 추억때문인지

너무도 푸근해보이고 좋았어요~

닭들이 모이를 쪼아먹듯

저도 한신뷔페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대추정과 맛있어요

며칠전에 아는 동생이 상해 다녀오면서

선물이라고 가져온 대추정과에요

빨간 대추가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봉지를 뜯어 어던건지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약간 쭈글하면서 통통핸 대추 같은것이 나오네요

맛을 보니 달작지근해요~

대추정과네요

하나 하나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도 용이하고 좋겠더라구요

한자리에서 몇개를 바로 먹었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네요~

일체형 셀카봉(버튼식)

얼마전에 행드폰을 잃어버려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했더니 선물로

셀카봉을 주었어요~

전에도 하나 받은것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하면서 다시 주더라구요 ㅎ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주는건 받아야죠~~ ㅎ

모노포드에서 나온건데 일체형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건전지 바꿀 필요도 없고

궂이 블루투스 조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셀카봉에 연결되어 있는 잭을 꽂으면

되더라구여 ㅎㅎ

버튼식이라서 그냥 손잡이에 달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사진이 찍혀 너무 편리해요

원래는 나를 찍기 위한 셀카봉이지만

풍경사진이나 다른 사진을 찍을때도

셀카봉이용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이 높이 있는것을 찍을때 정말 짱이에요~

손에 쥐고 찍으려면 높이 있는것은 가까 찍을수가 없잖아요

땡기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그런데 아무리 놓은곳도 셀카봉으로 길게 뽑아서

버튼만 누르면 되니 그냥 사진이 찍히더라구요~~

우와 요거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

셀카 찍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이런 용도로 사용해야 될거같아요~

저에게 꼭 필요한 대박 아이템이네요 ㅎㅎ

 셀카봉,일체형 셀카봉,버튼식 셀카봉

 널뛰기와 윷놀이

지난 10월 17 반포한강공원에서 있었던

얼쑤 윷놀이 한마당에 다녀왔는데요.

본게임 외에 즉석 한판 윷놀이와

옆쪽에 널뛰기까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저희팀은 본선에도 못오르고

일찌감치 탈락했기에 주위 공원 구경하고

놀았답니다.

한판 윷놀이 신청해서 게임했는데

3연승을 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ㅎ

윷놀이 하던 옆을 보니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운동신경이 좋아서인지

첨하는것일텐데도 제법 널을 잘 뛰더라구요.

저두 예전에 해봐서 그 느낌은 잘 아는데

이제와서 하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ㅎ

겁이 많아져서 인지 뛰는 박자가

맞지 않아 잘 되어 하다가 그만뒀어요 ㅠ

옆에 학생들을 보니 가볍게 잘 올라가네요^^

그 옆쪽으로는 윷점이 있더라구요 ㅎ

세번 윷을 던져서 나온것을 가지고

점을 치는건데 나올수 있는 예가 전부

다 나와있더라구요.~

저두 제법 좋은 윷점이 나왔었어요

재미로 보는 윷점도 흥미로웠답니다^^

윷놀이 대회는 작년에 시작해서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 윷놀이를 유네스콘 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우주의 비밀이 숨겨는 있는 윷놀이가

유네스코에 등재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상금이 최고 300만원인데

내년에 다시 도전해봐?? ㅎㅎ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인천대공원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

종종 가는 곳이에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근래에는 가본적이 없더라구요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모처럼

인천대공원 동문쪽으로 가보았어요.

동문에서 정문쪽으로 걸어오다보니

멋진 가로수길이 나오더라구요~

차가 다니지 않는 길로 자전거가

주로 다니는 길로 산책하기 그만이에요~

전에 수없이 왔었는데도 이쪽으로 한번도

와본적이 없더라구요.

집이 반대쪽으로 있어서 주로 집에서 가까운 쪽으로만

다녔거든요 ㅎ

제가 다닌 가로수길은 벗나무 가로수길인데

이곳과는 느낌이 달라요

봄이 아닌 가을이라 그런지

가을엔 이곳이 더 분위기 있고 좋으네요 ^^

인천데공원에는 동문 북문 남문

들어가는 입구가 많아요~

새길도 있구요 ㅎ

남문쪽에는 벗나무 가로수가 있고

북문은 정문이라 할수 있는데 주차장이 넓어요~

저는 오늘 동문쪽으로 들어왔답니다.

동문쪽으로는 소래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등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쪽으로는 먹자골목이 있어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모여 있답니다~

산행후 잠시들러 막걸리 드시는분들이 많아요 ㅎ

도심에는 아직 단풍이 안 들었던데

이곳에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단풍이들어

가을의 정취를 풍기고 있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산책하기에도 딱이었구요

이날 비가 오락가락해서 흐린날이었지만

모처럼의 산책으로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가을에 핀 늦 장미도 보고 억새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구요 ㅎㅎ

이게 바로 힐링이죠~~

이번 주말이면 단풍이 좀더 들텐데

가까운곳 나드리 떠나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5장

티스토리 초장이 생긴줄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보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하신분들께 나눠드리려고 해요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어떤 글을 올리실건지와 이메일주소를 올려주세요

다섯분 선정해서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선착순은 아니구요

오늘 11시 까지 신청을 받을께요

저는 아는분께 초대장 받았는데

초대장 받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저도 티스토리초대장 배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

물론 많지 않지만요 ㅎ

요즘 날이 많이 더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랄깨요^^

에이스와 커피의 환상궁합

사람에게도 단짝이 있고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

정말 오랜시간을 함께해도

질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것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에이스와 커피인거 같아요

그것도 커피믹스~

에이스 과자를 그냥 먹기에는

좀 퍽퍽해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에이스 과자를 보면

 무조건  커피를 가져와해 한답니다 ㅎ

먹어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커피에 에스 과자를 찍어 먹으면

부드럽고 단맛이 들어

정말 정말 맛있그든요~~

학창시절에 먹던것이 요즘도

생각나면 가금 한번씩 먹고 있어요^^

예전에 에이스 말고 다른과자들을

커피찍어 먹어보았는데

음 이 맛이 아니에요

아닌 정도가 아니라 맛이 없더라구요

커피와 환상의 짝꿍은

예나 지금이나 에이스가 최고에요~

며칠전에 일하면서 심심할때 먹으려고

에이스 3개들어있는 묶음을

사와서 오늘 드뎌 시식을 했답니다 ㅎ

역시 이맛이에요~

에이스 하나가 금새 뚝딱

없어져버렸네요^^

출출할때 먹으면 요기도 되고

심시할때도 좋구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두개는 남겨두었다가

간식으로 먹어야겠어요^^

비가 안와도 야채부침개

예전에 시골에서는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를 해먹었었다.

비가 오면 일을 할수 없을 뿐더러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니 뭔가 먹고 싶어진다

지금이야 언제든 슈퍼를 가면 먹을것이 많지만

예전에는 먹을것이 귀했다

특히나 시골에서는 푸성귀 밖에 없으니

이것을 가지고 만들어 먹어야 했던것이다.

푸성귀를 가지고 할수 있는 요리중

가장 쉽고 맛있는 것이 바로 부침개였던 것이다.

부침개 재료는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늘 있었다.

호박 부추 깻잎 양파 등등

밀가루를 물에 개어 야채를 썰어넣고

부치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다~

비가 안오는 날 부침개를 했다

단지 출출해서 있는 재료를 가지고~ㅎ

호박은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주고

양파 당근 부추 깻잎등은 썰어 놓으면 된다

호박이 숨죽으면 밀가루 반죽을 하고난후

썰어놓은 야채를 다함께 넣고 섞어주면 준비 끝이다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한국자 떠서 부쳐부면

맛있는 야채전 완성~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그만이다~

부침개 하면 막걸리가 생각나지만

술은 즐겨하지 않기에 전만 먹었다 ㅎ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는 야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