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식물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6건

  1. 2017.04.11 작은 꽃 꽃마리
  2. 2017.04.09 매화 꽃말
  3. 2017.04.07 노란꽃, 노란수선화
  4. 2017.04.06 작고 귀여운 별꽃
  5. 2017.03.30 동백꽃 꽃말
  6. 2017.03.29 식물원에 핀 아프리카 무궁화
  7. 2017.03.27 후리지아 꽃말 1
  8. 2017.03.24 큰까치꽃(큰개불알꽃)
  9. 2017.03.22 아프리카 무궁화
  10. 2017.03.18 산수유 꽃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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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 꽃마리

 

 

 

 

 

식물치고 꽃이 없는 식물은 없지만

작아도 너무작은 꽃마리 꽃이에요.

꽃이 얼마나 작은지

제가 보기엔 수수 만한거 같아요.

 

연한 산호색에 가운데 꽃심이 노란색으로

여리여리한것이 귀여운 꽃으로

시골 들녘 아니 도심에서도 심심찮게

볼수 있는 토종 식물이랍니다.

 

 

 

 

 

 

 

꽃마리 꽃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꽃말이 없더라구요.

말로는 국내 토종이라 꽃말이 없다고 하는데

다른 꽃은 다 있는데 얘만 없다는 것이

좀 이상해요

 

어찌되었든 그래도 꽃말이 없다고 하니

뭔가 좀 허전한거 같아요

꽃이 너무 작아서 없나??

 

제가 본 꽃 중에서는 가장 작은 꽃이

바로 이 꽃마리거든요.

헉 아니다!!

저 옆에 꽃다지와 냉이꽃이 더 작네요

바로 옆에 두고 거짓말 하다니 ㅎㅎ

 

 

 

 

 

 

 

시골에는 냉이꽃과 꽃다지가

한창 이브게 피고 있더라구요

주름꽃도 곱게 피구 있구요

 

너무 작아 사람들의 관심이 잘 안가지만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곱고 예쁘답니다.

 

크로 화려한 꽃들도 예쁘지만

아기자기하게 작은 꽃들도

매력이 있어요^^

 

 

 

 

 

 

 

꽃마리 볼수록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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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꽃말

 

 

 

 

 

 

제가 매화꽃을 첨 만난건 이아이가 첨이에요.

저 아랫지방에서는 벌써부터

매화가 만발했다는데

저는 한 참 후 얼마전에야 이 매화를

만났답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를 이제야 보다니요 ㅎ

매화는 다른꽃보가 수술도 많고

꽃잎이 귀여운 느낌이에요.

이제 막 피기 시작했는지

봉우리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꽃송이가 한결같이 전부

아래를 보고 있는거였어요

쑥스러움이 많은 소녀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는듯한 모습이에요ㅎ

 

얼굴을 잘 안보여줘서

사진 찍는데 애먹었답니다~

지금 다시보니 조금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이렇게 곱고 예쁜 매화 꽃말은요

매화 꽃말 :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

 

매화꽃처럼 고결한 마음

꽃말도 잘 어울리는 거같아요~

 

 

 

 

 

 

 

덜핀 매화꽃봉우리는 동글동글

통통하니 더 귀엽네요~

수술이 많아서 그런지 더 귀여운거같은

느낌이 드는 매화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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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 노란수선화

 

 

 

 

 

봄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저도 봄꽃처럼 피어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꽃들을

자주 많이 볼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이 수선화를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그냥 지나가다 보는것이 아니고

이번에 분양받았거든요~

 

 

 

 

 

 

아는 분이 곱게 핀 수선화가 이쁘다고 했더니

며뿌리 캐 주셨어요.

생글생글 웃고있는 수선화보고 있노라니

제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가지고 오는 동안에도 예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이리찍고 저리찍고 사진도 찍으면서

내내 즐거운 마음이에요.

 

 

 

 

 

 

전부터 집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이렇게 키우게 되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큰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이런 작은 행복이 참 좋아요.

 

이번에 심으로 매년 봄에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수선화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기분이 좋답니다^^

 

찾아주신 모든분들도

오늘하루 평범하지만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 누리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선화 꽃말은 자기자랑이에요

이렇게 예쁘니 자기자랑할만하겠죠?^^

노란수선화를 보니 봄이

한층 더 가까이 있는거 같아요.

 

벌써 주말이네요.

봄의 향기가 가득한 요즘

꽃구경도 가시고 공원에 가시면

봄을 한껏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봄날의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란꽃, 노란수선화가 넘 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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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별꽃

 

 

 

 

 

요즘 봄꽃들이 곱게 피어

여기저기서 서로

봐달라고 야단이에요~

화사하고 예쁜 꽃들 사이로

잘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은 별꽃이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지난번 시골에 갔을때 만난 별꽃인데

그 코기가 콩보다도 작아서

찍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크기는 작아도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몰라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이렇게 여린 꽃을 피웠으니 말이에요~

 

가까이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냥 풀이라고 지나칠텐데

가까이 다가가 보면

이렇게 이쁜 꽃이 피어 있답니다.

 

 

 

 

 

 

밉게 보면 풀 아닌게 없고

이쁘게 보면 꽃 아닌게 없다는 말처럼

어떤 풀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각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 곷을 피운 별꽃

이름만큼이나 이브고 귀여운 꽃이에요^^

 

 

 

 

 

 

오늘 하루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고 귀여운 꽃 별꽃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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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꽃말

 

 

 

 

 

 

 

햇살이 좋았던 날

봄을 반기려 친구랑 함께 식물원에

나드리 다녀왔어요.

겨울이라 꽃은 별로 없더라구요.

 

이곳 저곳 구경하던중  만난 동백꽃

꽃송이가 많지는 않았는데 그중

예쁜 동백꽃 한송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싱그러운 초록의 잎들 사이로

빨간 동백꽃이 얼굴을 내밀고 있더라구요.

꽃잎도 찍어짐이나 누렇게 변한거 없이

이제 한창 피는 때라 꽃 모양도

싱그럽고 예뻤어요.

 

 

 

 

 

 

 

 

동백은 빨간색이 많고 흰색도 있다고 하는데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동백하면 무조건

빨간동백이 떠오른답니다~

 

빨간 동백꽃 꽃말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빨간색 만큼 꽃말에서도

정열적인 사랑이 느껴지네요 ㅎ

 

 

동백꽃 꽃말

 

 

 

 

예전에 꽃 만드는 부업을 엄마가 하시는걸보고

옆에서 저도 조금 도와드렸었는데

그때 만들었던 꽃이 바로 이 동백꽃이었어요 ㅎ

 

제가 살았던 곳에서는 동백꽃이 없어

동백꽃을 커서야 볼수 있었는데

그때 부업으로 만들었던 꽃이 동백꽃이란걸

동백꽃을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문득 그 때 추억이 떠 오르네요^^

 

 

 

 

오늘도 동백꽃처럼 흠없이

예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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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 핀 아프리카 무궁화

 

 

 

 

 

 

얼마전 친구와 다녀온 식물원

도심의 한쪽에 있는 둘레길과 생태공원처럼

꾸며놓은 산책로 한편에 있는

작은 식물원이에요.

 

워낙 작은 공간이라 볼만한것이

별로 없고 꽃 몇개와 선인장 종류 몇가지가

전부더라구요

 

그리도 뭐가 있나 하고 둘러보니

그나마 좀 화려한 이 아프리카 무궁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색부터도 빨간색이라 강렬한데다

꽃도 다른 꽃에 비해서는 크잖아요 ㅎ

우리나라 무궁화보다

수술이 훨씬길게 나와 있다느거 하고

색이 좀더 강렬하다는 점~

모양은 딱봐도 무궁화다 싶어요

 

 

 

 

 

 

빨간 무궁화 옆쪽으로는 주황색 무궁화가

있는데 잎을 보아서는 무궁화 느낌이

전화없더라구요

그래도 꽃은 무궁화가 맞아요^^

 

 

 

 

 

제가 어릴적에는 시골에 무궁화가

집집마다 거의 다 있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궁화가 사라져

잘 안 보이는듯 하더니

다시 조경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더라구요

 

무궁화는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피어 오랫동안 꽃을 볼수 있어요

 

저도 어릴적에 옆집에서 한 가지

꺽어다가 심었는데 그게 자라서 나중에는

제 키보다 훨씬 더 크게 자랐었거든요.

생명력도 강하고 예쁜 무궁화에요

 

화분에 심기에는 아프리카 무궁화가

화려하면서 키도 작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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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꽃말

 

 

 

 

 

 

후리지아 꽃 향기가 흩날리는 봄이에요.

그동안 향기는 좋아도 후리지아 꽃이

이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었는데

제대로 본적이 없었던거였어요 ㅎ

 

 

이번에 작은 화단에 심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쩜 이리 곱고 예쁘던지요.

흙에 심어져 있는 모습은 첨 본거랍니다.

 

봄하면 노랑 병아리가 생각나는데

후리지아도 딱 그 느낌엇어요^^

 

 

 

 

 

 

 

후리지아 꽃말은 천진난만

자기자랑이에요.

꽃에서 천진난만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자기자랑은 꽃향기?

그거와는 상관 없겠지만

느낌이 좀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 후리지아 꽃을 보면서

시골집 화단에 후리지아도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ㅎㅎ

수선화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매번 시기를 놓쳐 못 심었거든요.

아무래도 봄꽃들이 많으면 더 화사하고

예쁠거 같아요.

 

이번에 시골에 가서 보니

전에 심어 놓은 꽃잔디가 한두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만개하면 정말 멋지거든요

 

그리고 미루고 미뤘던 꽃씨도 뿌렸어요 ㅎ

예전 오며 가며 받아두었던 예쁜 꽃씨들

이번에서야 씨를 뿌렸는데 시간이 없어

뭉텅이로 뿌려서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꽃씨들이 잘 났으면 좋겠네요^^

 

 

 

 

 

 

후리지아 꽃말 : 천진난만, 자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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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치꽃(큰개불알꽃)

 

 

 

 

 

봄을 알리는 꽃중 하나가 바로

보랏빛의 귀여운 큰까치꽃이에요

큰개불알꽃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이 거시기 해서 저는 큰까치꽃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에 꽃이 피기에 더 반갑고

예쁘게 느끼는 꽃이에요.

보랏빛의 색도 에쁘고 옹기종기 피어있는

모습이 귀여운 꽃이에요.

 

 

 

 

 

 

아직 일러서 그런지

꽃이 한송 밖에 피어있지 않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지면 더 많은 꽃이 필거에요.

 

보라색 줄무늬가 살짝 들어가 있어

단순하지 않아 더 예뻐 보이는 느낌이에요.

 

꽃 말고 잎만 보면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광주리나물하고 많이 닮았으어

꽃이 없다면 착각할거 같아요 ㅎ

 

 

 

 

 

 

 

저 위쪽으로는 따뜻한 날씨에 벌레가

나왔는지 까치 몇 마리가 나뭇잎을 헤치면서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더라구요

 

봄은 초목도 새들도 짐승도 사람도

모두에게 생기를 주는 거 같아요^^

저도 친구와 산책하면서 봄의 기움

맘껏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 갖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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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무궁화

 

 

 

 

친구랑 식물원에 다녀왔어요.

고원에 딸려있는 작은 식물원이라

식물들이 많지는 않아

볼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빨간색이 강렬한 아프리카 무궁화에요

잎이 많지 않은데 꽃은 빨가니

화려하게 피었더라구요^^

 

 

 

 

 

 

 

아프리카 무궁화는 색이 원색적이고

우리나라 무궁화보다 화려하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노랗고 빨갛고 참 화려하답니다~

 

오늘 본것은 주화색과 빨간색 두가지로

빨간색은 활짝피어 매혹적이고

주황색은 수줍은듯 이제 막

꽃송이라 피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직은 봉우리지만 그래도 색도 이쁘고

모양도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다른 초록의 잎들과 어우러져

더 이뻐보이는 느낌이엥요.

 

 

 

 

 

 

꽃이 많지 않은 이른봄에

꽃을 볼수 있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더라구요^^

 

 

 

 

 

 

 

 

 

 

 

 

 

빨간 무궁화, 아프리카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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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봉우리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벌써부터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드려 봄소식이 들려오네요 ㅎ

 

눈으로 보는 봄 소식

바로 산수유가 꽃 봉우리를

터트렸다는 소식이에요^^

 

공원 산책을 하던중 수줍게 인사를 하며

살며시 고개를 내민 산수유 꽃을 

만났답니다~

 

 

 

 

 

 

 

가지 끝마다 동글동글한

방울이 하나씩 맺혀있는거 보이시죠?

바로 산수유 꽃 봉우리랍니다.

 

그 중 몇개는 뾰죽허니 노란 꽃잎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쯤은 모두 만개하지 않았을가 싶어요

그동안 날이 정말 따뜻했었거든요~

 

 

 

 

 

 

 

 

봄이 왔다고 꽃을 피우는

 산수유가 기특하네요 ㅎ

그 추위속에서도 이미 꽃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거니까요~

 

화려하지 않은 산수유지만

올해 첨 접하는 꽃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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