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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별꽃
요즘 봄꽃들이 곱게 피어
여기저기서 서로
봐달라고 야단이에요~
화사하고 예쁜 꽃들 사이로
잘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은 별꽃이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지난번 시골에 갔을때 만난 별꽃인데
그 코기가 콩보다도 작아서
찍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크기는 작아도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몰라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이렇게 여린 꽃을 피웠으니 말이에요~
가까이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냥 풀이라고 지나칠텐데
가까이 다가가 보면
이렇게 이쁜 꽃이 피어 있답니다.
밉게 보면 풀 아닌게 없고
이쁘게 보면 꽃 아닌게 없다는 말처럼
어떤 풀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각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 곷을 피운 별꽃
이름만큼이나 이브고 귀여운 꽃이에요^^
오늘 하루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고 귀여운 꽃 별꽃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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