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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7.03 꽃치자
  3. 2017.06.27 사철나무 꽃말
  4. 2017.06.19 자주괭이밥 꽃말 4
  5. 2017.06.16 나리꽃 꽃말
  6. 2017.06.15 달맞이꽃 효능
  7. 2017.06.09 페튜니아
  8. 2017.06.03 수레국화, 수레국화 꽃말
  9. 2017.05.31 담쟁이,담쟁이넝쿨
  10. 2017.05.26 큰물칭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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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꽃말

 

 

 

 

 

지난 일요일 시골에 다녀왔어요.

콩 심은거가 잘 났는지 보려고 콩밭에 갔는데

콩밭 옆쪽 빈 공터에

이렇게 많은 무리의 메꽃을 만났답니다~

 

한꺼번에 메꽃이 이렇게 많이 핀것은

첨봤어요. ㅎ

무리지어 피어 있느것도 예쁘고

또 흔치 않은 풍경이라 넘 반갑더라구요^^

 

 

 

 

 

꽃송이가 어디 상처없이

고운얼굴을 하고 있어

더 예쁜 메꽃이었어요~

 

근처가 온통 메꽃 동산이었는데

시간이 없어 군데군데 얼른찍고

돌아왔어요~

 

 

 

 

 

메꽃 꽃말

메꽃 꽃말은 수줍음이에요

연분홍빛 꽃이 왠진

수줍음을 타는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어릴적부터 많이 보아왔던 꽃이라

메꽃보면 예쁘기도 하지만

더 정감이 가는 꽃이에요.

 

요즘엔 도심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

 

놀이터에서도 도로가에서도

주택가 골목에서도 종종

보게되는데 볼때마다 사진으로

담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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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

꽃 식물이야기 2017. 7.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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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

 

 

 

 

 

 

새하얀 꽃이 탐스럽고 예쁜 꽃치자

피었다 진건지 한송이만 피어 있는데

어찌 이리도 탐스럽고 예쁘던지

장미꽃 만큼이나 꽃잎이 풍성하고

예쁘더라구요~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의 잎들위로

새하얀 순백의 꽃이 유난히 돋보이네요.

 

 

 

 

 

 

 

치차꽃 향을 참 좋아하는데

향을 맡아보지 못했어요

향이 없는건지 아니면 향이 날아갔는데

향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꽃은 치자꽃보다 훨씬 탐스럽고

예쁘답니다.

 

꽃치자 꽃말은

한없는 즐거움, 청결, 순결, 행복

꽃말이 여러가지 인데 꽃말

다 좋은것만 있네요^^

아마도 꽃색이 흰색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예전에 시골집에 치자나무가 있었는데

화분에 심어져 있어 몇년간 잘 자라다가

어느해인가 엄청 추웠었는데

그 때 얼어 죽었는지 지금은 없답니다

 

저녁이 되면 치자향이 그윽하게 온 마당을

가득채웠었는데 아직도

그 치자향을 잊을수가 없어요~

 

이렇게 꽃치자를 보고 있노라니

항웅큼의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순백의 하얀꽃, 꽃치자

언제봐도 보고 또봐도 예쁜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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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꽃말

 

 

 

 

 

 

사계절 푸른나무 사철나무

그냥 구르기만 한것같은 사철나무도

꽃이 피었어요~

꽃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가까이 보지 않으면

꽃인지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김이 아주 귀여워요^^ 

작은 꽃잎이 4개 있구 수술이 있는데

수술이 옆으로 뻗쳐서 좀 특이하네요.

 

 

 

 

 

 

어릴적에 소꿉놀이 할때

이 사철나무 잎을 떼다가 돈이라고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잎이 두툼하고 뻗뻗해서 돈이라고 하기엔

딱 좋았거든요~

 

실제로 돈이 이렇게 나무에서

열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ㅎ

풀하나 나뭇잎 하나 돌맹이등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이

장난감이고 놀이기구였던 어린시절이었어요.

 

요즘엔 장난감이 넘치고 있고

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하면서

놀지만 예전에는 밖에서 뛰노는것이 전부였거든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사철나무 꽃말

이 작은 사철나무 꽃도 꽃말이 있네요~

변화없음(불변)이래요

아마도 꽃보다는 잎이 사계절 푸르기에

꽃말이 변화없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작아도 꽃은 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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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괭이밥 꽃말

 

 

 

 

 

 

 

가녀린 꽃대위로 수줍은듯한

분홍꽃이 예쁘게 핀 자주괭이밥

어디서 씨가 날아왔는지 전에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이더니

관심도 안주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고운꽃을 피우고 있네요 ~

 

관심을 안주시 분홍꽃으로

관심을 끄는거 같아요 ㅎㅎ

어쨓든 작전 성공~

제 시선을 잡았으니 성공한거죠^^

 

 

 

 

 

 

고운 연분홍곷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가요 ㅎ

핑크색을 보면 그냥 사랑사랑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분홍색에서 나오는 느낌이

그런거 같아요.

강하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과

사랑스런 느낌이 나거든요^^

 

 

 

 

 

 

자주괭이밥 꽃말

충실, 정의기도, 천사

느낌이 다른 꽃말이 세 가지나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천사나 충실이 좋은거 같아요.

 

 

 

 

 

 

 

 

 

일반적인 노란 괭이밥은

꽃이 작아 잘 안 보이는 반면

자주괭이밥은 커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괭이밥은 시큼한 맛이 나는데

자주괭이밥도 시큼한지 궁금하네요 ㅎ

어릴적에 종종 떼 먹곤 했었거든요~

 

오늘 하루 폭염주의보 내린곳도 많고

올들어 젤 더운 날이었어요.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구

건강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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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나리꽃

주황색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크네요 .

나리꽃은 다년생으로 매 년 싹이 나고

꽃이 피고 하면서도

줄기 잎마다 까만 씨가 맺혀요

 

이 씨가 떨어지면 싹이 나서

새로운 나리꽃이 생기게 되는거죠.

발아율 거의 100%에 가까운데가

잎마다 씨가 맺히기 때문에 그수가

엄청 많답니다.

 

 

 

 

 

 

 

그래서 한 번 나리를 심으면 그 주위는

온통 나리세상이 되는거죠~~

아마 이 화분의 나리도 첨에는 하나였을텐데

해가 지나면서 이렇게 많아졌을거 같아요.

 

물론 이 화분에만 넘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떨어져서 주변도 나리밭이 될거에요~

 

 

 

 

 

 

나리꽃 꽃말은 깨끗한 마음

흰색꽃에 어울릴거 같은 꽃말이네요.

주황색이 강해서 느낌은

좀 강한 꽃말이 어울릴거 같은데 말이죠 ㅎ

 

어릴적에 백합과 꽃에 있는

수술을 떼다가 손톱에 바르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나리꽃도 수술이 커서 손톱에

일시적인 색을 들일수 있답니다~

 

 

 

 

 

 

 

 

 

 

나리꽃 꽃말, 주황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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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효능

 

 

 

 

 

 

 

대표적으로 해를 좋아하는 꽃이 해바라기라면

달을 좋아하는 달바라기 꽃은 바로 달맞이 꽃이에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달맞이꽃이 아닌

해맞이꽃이 되어 훤한 대낮에

피어있더라구요~~

달과 냉전중인 달맞이꽃이에요 ㅎㅎ

 

 시골 냇가나 둑에 피는

달맞이꽃은 달이 뜨는 저녁즈음에

꽃이 피고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 도심에서 보는 달맞이꽃은

개량종으로 대부분 낮달맞이더라구요

꽃도 더 크고 탐스럽고 색도 예뻐

화단에 심어도 좋고 화분에 심어도 좋아요.

 

이번에 만난 달맞이꽃도 화분에 심어놓은 것으로

노란색꽃이 화사하니 보기 좋았어요.

나중에 씨를 받아다가 심어야겠어요 ㅎ

 

 

 

 

 

 

 

 

달맞이꽃 효능

달맞이 꽃은 지방을 제거해주어

다이어트에 좋고

황성산소를 낮춰주어 노화예방에도

좋답니다

또한 혈전을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혈액순환에 좋답니다.

달맞이 기름으로 만든 비누는

피부미용에 좋아요

 

꽃만 예쁜게 아니라

달맞이꽃 효능이 참 많네요^^

 

 

 

 

 

 

노란 달맞이꽃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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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

꽃 식물이야기 2017. 6.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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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와 바이덴스

 

 

 

 

 

 

자주빛 꽃이 페튜니아이고

노란색꽃이 바이덴스에요.

누가 주인공 같으세요?

 

글 제목은 페튜니아인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이덴스에요 ㅎ

전에는 페튜니아만 심어 놓았었는데

올해는 이 노란 바이덴스와 함께 싱어

화사하니 더 예쁘더라구요~

 

 

 

 

 

 

바이덴스는 첨보는 꽃인데

노란색이 화사하고 예쁜것이 자주

페튜니아와 잘 어울리네요.

제가 첨 보는데다 노란색이 화사해서

실은 바이덴스를 찍은거랍니다~

 

근데 제가 바이덴스를 처음 보았듯

꽃에 대해 많이 아는 분이 아니면

바이덴스를 아는분이 별로 없어요.

 

꽃송이가 그리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것이 귀엽고

예쁜 모습에 반해 주인공이 되었어요~

 

 

 

 

 

 

 

전부 노란색만 있어도 덜예쁘고

전부 자주색만 있어도 덜 예쁠텐데

서로 색이 대비되어 노란색은 더 도드라져보이고

더 환하니 예쁘네요.

시선도 더 잡아 끌구요^^

 

씨가 있는지 모르겟지만

씨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며칠후 이곳에 다시 갈 일이 있는데

씨가 있는지 봐야겠어요~~

 

 

 

 

 

 

 

페튜니아 꽃말

마음의 평화,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한주의 끝 금욜

오늘도 이꽃들처럼 화사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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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수레국화 꽃말

 

 

 

 

 

 

 

며칠전 시골데 다녀왔어요

모내기가 끝난 논에는 여리여리한 모들이

뿌리내래는 중이었고 초목들은 한창 실록이 우거져

싱그럽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요즘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녹음이 짙어진

오솔길을 걸으며 산택하는거에요

모든 시름 잊고 그냥 숲속길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답니다^^

 

 

 

 

 

 

어느 펜션 앞을 지나는게 도로가에

남색꽃이 곱게 핀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수레국화였어요~

 

가늘고 긴 꽃대 끝에 동그란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것도 독일의 국화라고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눈에 자주 뜨이더라구요.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씨가 떨어져

그 자리에서 계속 나는 것 같아요.

씨 받아다가 뿌려봐야 겠어요^^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감

제가 이꽃을 보고 행복감을 느끼듯

다른분들도 행복감을 느끼시겠죠?^^

꽃말이 잘 어울리네요^^

 

수레국화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면서

꽃이 오래가는거 같더라구요

 

가을엔 코스모스 봄에는 수레국화가

즐겁게 해주네요^^

오늘하루도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 되세요~~

 

 

 

 

 

 

 

 

 

 

 

 

 

오늘도 수레국화 꽃말처럼

햄복감 넘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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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봄이 좋은 이유는 화려한 꽃들도 예쁘지만

이렇게 푸르름을 싱그러움을

맘껏 즐길수 있다는 점이에요~

 

지난 4월 말경에 찍은거 같은데

담쟁이의 푸르름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완전한 녹색이 되기전의 어린잎이라

때묻지 않은 깨긋함이 있거든요.

 

 

 

 

 

 

이 때의 이 푸르름이 가장 아름답고

멋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꽃보다 이 푸르름이

더 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

 

 

 

 

 

 

 

 

 

5월이 한참 지난 어느날 찍은

다른곳의 담쟁이 에요

이곳의 담쟁이는 이미 색도 녹색으로

많이 짙어졌고

잎도 여린잎이 아니라 이제는

좀 단단해진 느낌이 드네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기 저기서

먼지바람이 불어와 먼지도 달라붙어

투명했던 아름다움이 조금 퇴색되었네요

 

 

 

 

 

 

올해 유난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한데요.

초목들의 잎에서 먼지가 많더라구요.

집 바깥 베란다에 는 화초가 몇개 있는데

올 봄에 깨끗히 씻어준 화초에서

먼지가 어느새 뽀얗게 쌓인것을 보니

황사와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초목도 사람도 미세먼지를

피해갈수가 없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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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칭개나물

 

 

 

 

 

 

 

이름부터 생소한 큰물칭개나물

언듯보면 봄까치꽃하고 생김은 비슷한데

줄기와 잎은 전혀 다르네요.

 

아주 척박한 돌밭에서 자라 이렇게

꽃까지 핀것이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야생화는 꽃이 작다는게 특징이고

작은 꽃이지만 생김은 소박하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보이지도 않고

가까이 다가가 고개를 수그리고 봐야만

꽃이기에 꽃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답니다.

 

저도 워낙 꽃에 관심이 많아 보였지

안그랬으면 그냥 지나쳤을거에요.

넓고 긴 둑방에 풀도 별로 없이

척박한 환경에서 꽃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니었기에

이꽃두 아마 사람은 저를

첨 보았을거 같아요 ㅎㅎ 

 

 

 

 

 

 

 

작고 귀여운 꽃 큰물칭개나물

지금은 꽃이 지고 없어졌을텐데

내년에 다시 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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