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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꽃말
사계절 푸른나무 사철나무
그냥 구르기만 한것같은 사철나무도
꽃이 피었어요~
꽃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가까이 보지 않으면
꽃인지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김이 아주 귀여워요^^
작은 꽃잎이 4개 있구 수술이 있는데
수술이 옆으로 뻗쳐서 좀 특이하네요.
어릴적에 소꿉놀이 할때
이 사철나무 잎을 떼다가 돈이라고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잎이 두툼하고 뻗뻗해서 돈이라고 하기엔
딱 좋았거든요~
실제로 돈이 이렇게 나무에서
열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ㅎ
풀하나 나뭇잎 하나 돌맹이등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이
장난감이고 놀이기구였던 어린시절이었어요.
요즘엔 장난감이 넘치고 있고
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하면서
놀지만 예전에는 밖에서 뛰노는것이 전부였거든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사철나무 꽃말
이 작은 사철나무 꽃도 꽃말이 있네요~
변화없음(불변)이래요
아마도 꽃보다는 잎이 사계절 푸르기에
꽃말이 변화없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작아도 꽃은 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