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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

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김치비빔국수에요.

봄이 되면 김장김치 남은 것을 가지고

몇번은 해먹곤 한답니다.

문득 김치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지네요

이 추운 겨울에 말이에요~

먹고 싶은것은 못 먹으면 병나니

먹어야겄쥬?^^

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우선 국수를 삶기전에

비빔국수 양념부터 만들어 놓아야하는데요.

잘 익은 김장김치를 쏭쏭 썰어놓고

고추장과 올리고당 들기름을 넣고

고루 버무려주세요.

2인분에 배추 반포기 정도 썰면 좋더라구요.

솔직히 고추장 양을 잰것이 아니라

한숟가락 정도이면 될거같아요.

올리고당은 취향에 따가 가감 하시면 되구요~

양념이 준비 되었으면

이제 국수를 삶아주어야해요

색이 투명해지면 익은거랍니다.

국수가 익으면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어야 퍼지지지 않아요.

면발이 쫄깃해야 맛이 좋답니다~

국수는 물기가 빠지게

잠시 소쿠리에 받쳐 놓았다가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비빔국수 양념이 담긴 그릇에

붓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면 되구요.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고

다시 한번 무쳐주면

맛있는 김치 비빔국수 완성이랍니다~

맵거나 차가울수 있으니

계란국을 끓여 함께 먹으면 좋아요~

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입맛 없을때

만들어보세요~

비빔국수 만드는법

유난히 면종류를 좋아해 국수나 칼국수

라면과 빵까지 자주 먹게 되는데요

비빔국수 또한 아주 좋아한답니다~

한동안 안해먹었었는데

김장김치 맛있게 익어 비빔국수 해먹기로 했어요~

저보다 짝꿍이 너무 너무 좋아해요 ㅎ

<비빔국수 만드는 법>

국수를 삶을 물은 먼저 불에 올려 놓고

김치양념을 먼저 만들어 놓아야하는데요

잘 익은 김치를 쏭쏭 썰어 놓고

고추장과 올리고당 설탕 들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주세요.

국수는 잘 삶아서 차가운물에

여러번 헹군뒤 체에 받쳐서 물을 빼주세요

물이 어느정도 빠지만 김치양념

만들어 놓은것과 물이 빠진 국수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국수가 아주 잘 삶아져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먹음직 스럽네요~

양념과 고루 잘섞어 버무려 준뒤

깨소금을 뿌려주고

그릇에 담은뒤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간도 딱 맞게 아주 맛있게 잘 되어

맛이 좋더라구요~

먹으면서 하는 말이

국수장사해도 될거 같다고 하네요 ㅎ

입맛없고 반찬이 없을때는

비빔국수가 딱 좋은 거 같아요^^

비빔국수 만드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