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11.25 늦가을에 핀 메리골드
  2. 2016.09.30 메리골드
  3. 2016.09.28 메리골드 꽃말 1
  4. 2015.07.16 메리골드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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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핀 메리골드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꽃을 피었던

메리골드가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에도 만발하고 있네요.

 

어쩜 한여름에 피었던거보다도

더 많은 꽃이 핀거같아 신기하만 합니다.

 

대부분의 꽃들은 한여름에 피면

어느정도 피고지고 하다가

결국 꽃이 다 지고 없어지거든요.

 

근데 이 메리골드는 꽃이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차가운 기온 속에서도 끄떡없이

예쁜꽃을 피우고 있네요.

 

 

 

 

 

 

 

솔직히 그동안 메리골드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생명력도 강하고 이렇게 개화기간이

긴것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시골집 꽃밭에도 메리골드를

입양해야 될거같아요 ㅎㅎ

 

메리골드는 특별히 관리해주지 않아도

일부러 씨를 받았다가 뿌리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잘 자라는 종이랍니다.

 

다시 이곳을 지나가면

씨를 받아두었다가

내년에 시골집에 뿌려야겠어요~

 

 

 

 

 

 

 

 

보고 또봐도 정말 대단한 생명력이에요

지금 자라고 있는곳도 시멘트가 깨져서

흙이 조금 있는곳에서

매년 나고 자라 는거거든요

 

 

그 가뭄속에서 빼들빼들 타들어갔다가도

살아남아 이렇게 꽃을 피운거보면

정말 대단한 생명력이에요.

 

자꾸 오가면서 보다보니

전보다 메리골드 꽃이 더

예뻐보이는거 같기도 해요^^

 

 

 

 

 

 

 

어제 영하로 떨어졌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내일 이곳에 갈일 있는데 함 봐야겟어요

무사하길...

 

 

 

 

늦가을에 핀 꽃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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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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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꽃 식물이야기 2016. 9. 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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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메리골드

다 깨진 시멘트 바닥 아래 조금 보이는

흙에 뿌리는 내리고 둥지를 튼지 여러해전

이제는 아무리 가물어도

매년 싹을 나고 자라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물주는 이가 없고 관리해주는 사람 하나 없지만

그 가뭄에도 축축 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더니 그 고난에 대한 보답이랄까

꽃은 그 어느해보다 더 곱게 피었답니다~

 

출퇴근길 오가며 보다보면

너무 가물어 축 쳐저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웠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잘 자라서 화사하게

꽃을 피운걸 보면 대견해요^^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별의 슬픔 가엾은 애정이에요

 

꽃말이 여러개인데

저는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으로

알고 있을거에요~

 

골드메리의 끈질긴 생명력과도

많이 닮고 꽃말도 좋거든요^^

 

 

 

 

 

 

 

내년에도 또 새로운 싹이 날것이고

또 다른 화사한 꽃이 피어나겠죠?^^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

메리골드 꽃말처럼

오늘도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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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꽃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메리골드

다 깨진 시멘트 바닥 아래 조금 보이는

흙에 뿌리는 내리고 둥지를 튼지 여러해전

이제는 아무리 가물어도

매년 싹을 나고 자라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물주는 이가 없고 관리해주는 사람 하나 없지만

그 가뭄에도 축축 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더니 그 고난에 대한 보답이랄까

꽃은 그 어느해보다 더 곱게 피었답니다~

 

출퇴근길 오가며 보다보면

너무 가물어 축 쳐저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웠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잘 자라서 화사하게

꽃을 피운걸 보면 대견해요^^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별의 슬픔 가엾은 애정이에요

 

꽃말이 여러개인데

저는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으로

알고 있을거에요~

 

골드메리의 끈질긴 생명력과도

많이 닮고 꽃말도 좋거든요^^

 

 

 

 

 

 

 

내년에도 또 새로운 싹이 날것이고

또 다른 화사한 꽃이 피어나겠죠?^^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

메리골드 꽃말처럼

오늘도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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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화분에 핀 백일홍 메리골드

 

 

 

 

 

 

어릴적에는 이꽃을 석왕이고 불렀었는데

메리골드라고 하네요.

아래 주황색도 메리골드인데

잎에서 이상한 강한 향이 있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꽃도 그리 예쁘다는 생각도 안들고

잎에서 나는 향이 좋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근래 나온 종은 조금 개량을 해서인지

꽃잎도 더 예쁘고 모양도 더 예뻐졌더라구요 ㅎ

 

위 노란 메리골드는 색도 그렇고

참 예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노란색꽃 주황색꽃 느낌은 좀 다르지만 모두 예뻐요~~

 

 

 

 

 

 

 

그리고 흔치 않은 미색 백일홍도 우아하니 예쁘네요

보통은 빨갛고 분홍색이거나 주황색으로 화려한데 비히

미색백일홍은 화려하지 않지만 고급스런 느낌이 있어요 ㅎ

 

첨 보았을때는 음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자꾸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

 

 

 

 

 

 

도로가 화분에는 메리골드 백일홍 외에

저 가운데 호랑이 꼬리처럼 생긴 꽃이 있는데

첨보는거라 뭔지 모르겠어요

 

좀 특이하면서 예쁘고

조화가 잘 이뤄지는거 같아요

 

 

 

 

 

 

 

 

 

 

 

동그란 화분에 심겨진 꽃들이

옹기 종기 둘러앉은 모습같이 다정해보이고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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