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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나무 열매

 

 

 

 

 

빨간 열매만 보면 앵두 생각이 나고

왠지 새콤 달콤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적에 앵두 따먹고 놀던 기억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길을 가다 만난 주목나무 열매를 보고도

앵두처럼 이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농익은 빨간 열매가 앵두와 정말

비슷한 느낌이잖아요~

음,,,, 가운데 구멍이 뚫린듯한거는 빼구요

 

 

 

 

 

주목나무 초록 잎 사이로

빨갛게 열린 주목열매가 유혹 하는데

그냥 갈수가 있어야죠 ㅎ

 

얼른 쫒아가서 폰에 담았답니다.

이제 막 익을려구 하는것도 있구

다 익은것도 있구요.

 

 

 

 

 

원래 먹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히 말하면 먹고 싶을만큼 맛이 없기에

아무도 주목열매를 따먹지는 않는데요.

 

전에 너무 이쁘게 생겨서 하나 따 먹었는데

음.... 맛이 밋밋하니 아무맛도 없어요

새콤이니 달콤이니 이런맛은

전혀 없더라구요~

결국 그냥 뱉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주목나무 열매가

항양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먹지 못하고 가공을 하든 어떻게 해야겠지만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니 다시 봐 지더라구요^^

 

 

어제 비가 오구 많이 쌀쌀해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건강관리 잘하세요~~

 

그리구 이 주목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것처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랍니다^^

 

 

 

 

 

주목열매, 주목나무 열매, 빨간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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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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