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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한동안 양배추 값이 비싸서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조금 내린거 같아
작은 것으로 양배추 한통을 사왔어요.
평소 양배추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지난해는 양배추가 비싸 몇번
못먹었거든요.
양배추는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살짝 쪄서 양배추 쌈으로 먹어도 달작지근하니
맛이 좋답니다~
양배추와 사과를 썰어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어
식빵에 넣어 먹으면 상큼하면서도
사과의 달작지근하고 아삭이는 식감이
좋아 종종 해먹곤 해요^^
양배추는 썰어져 차가운 물에 담가두어야
아삭이는 식감이 살아나서 맛이 좋아요
어느정도 살아나면 체에 받쳐서 물을 빼준뒤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주면 된답니다.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살이 찔까 걱정도 되지만
이 맛을 포기할 수 없어요~
고기 먹을때도 김치전을 부쳐 먹을때도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괜찮더라구요^^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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