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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잌
지난 화요일이 제 생일이었어요.
큰 마디를 넘는 생일이었는데
여기저기서 축하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아들이 첨으로 케잌을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
첨으로 사온 케잌이라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케잌도 빨간색이 많이 들어가
생크림과 대비되어 화사하니 예쁘더라구요.
나이 공개될까 초를 꽂기 전에
먼저 사진을 찍어 두었어요~
동글동글한 하연것은 사탕인줄 알고
케잌에 무슨 사탕을 올렸을까 했는데
사탕이 아니고 화이트 초콜릿이더라구요~
올려진 과일도 신선해보이고
자그만하니 앙증맞게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아들아 고맙다~
엄마 생일이라고 케익도 사오고
많이 컸네^^
케잌이 아기자기하니
이쁘네요
네 식구가 모여 생일축하를 하고
그 자리에서 거의 다 먹었어요 ㅎ
케익이 크지 않은것도 있지만
맛도 좋았거든요~
이번에 작은 아들이 사왔는데
내년에 큰아들이 사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