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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화 꽃말
어제 오늘 갑자기 기온 뚝 떨어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한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저도 시골에 다녀왔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을 껴입었는데도 워낙 바람이 세서
추워서 고생했답니다.
계절이 갑자기 훅훅 바뀌는 바람에
준비없이 당하게 되네요ㅠ
내일은 더 추워질거 같은데
옷 따듯하게 입어야겠어요~
제가 종종 가는 곳에서 만난 금관화
그동인 꽃봉우리가 맺힌줄도 몰랐는데
어느날 보니 이렇게 활짝 꽃이 피었더라구요~
노랗고 빨간색의 조화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금관화에요.
금관화 꽃말은 화려한 추억
꽃과 꽃말이 정말 잘어울리죠?^^
금관화는 꽃이 필수록 빨간색이
뒤로 젖혀지더라구요
아마고 빨간색이 꽃받침인거같아요.
느낌은 꽃인데 말이죠~
가운데 노란색은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꽤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이 노란색이 꽃이 맞는거 같아요
다시봐도 화려하다고 밖에
할수 없네요 ㅎ
화려한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관화처럼
점점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아니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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