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나팔
천사의 나팔 꽃말
천의 나팔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ㅎㅎ
엔젤트럼펫이라고도 부르고
천사의 나팔이라고도 부르는 화초에요
외래종인데 언제부터인간 급속도로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무도 크고 꽃도 큼지막하답니다~
가만히 보면 정말 나팔 닮았어요~
왜 천사의 나팔이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팔은 맞는 거 같아요 ㅎㅎ
노란색과 흰색이 주로 많고
아주 가끔 연주황 천사의 나팔도
보이더라구요
천사의 나팔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에요.
덧없는 사랑이란 꽃말이 붙은데는
다 이유가 있을건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크기는 큰데 실속 없어서일까요?
아무튼 키도 크고 옆으로도 많이 퍼져서
좁은 곳에서는 키울수도 없거든요
일반 단독주택이나
밖에서 길러야지 안에는 들여 놓을수가 없어요 ㅎ
이 천사의 나팔도 얼마전까지 없었는데
어디서 누가 줬는지 사왔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나타났거든요.
다행히 식당앞에 공간이 있어서
자리를 잡긴 했지만
여간해서는 자리잡기 어렵답니다~
너무 커서 아기자기한 맛이 좀 없지만
공간에 큰데 놓기에는 딱이에요^^
어디선가 날아온 벌은
꿀이 있는지 열심이 뭔가를 하고 있네요
물론 꿀따고 있겠죠?^^
이 천사의 나팔은 그나마 꽃이 적은거에요
어떤것은 정말 빈틈이 없을정도로
꽃이 주렁주렁 열렸더라구요~~
저는 이것을 꽃이 피었다고 하지않고
열렸다고 한답니다~
꽃이 워낙 커서 무게 때문인지
전부 아래로 쳐져 있잖아요
그렇게 매달려 있으니 열린거죠^^
천사의 나팔 꽃말 : 덧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