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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여름에 피는 장미가 가을에 이쁘게
핀 것은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상하게도 봄에 피는 장미보다
뒤늦게 이렇게 피는 장미들이 더 예쁜거같아요~
얼마전에도 길을 가다가 어느 식당앞에
미니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더라구요
이 장미에는 꿀이라도 발라 있는지
이상하게 개미가 많더라구요
개미도 물면 굉장히 아플거같은 장미였어요.
무서워서 얼른 사진만 찍고
도망왔답니다~
독이 있는 개미에 물리면 클나잖아요 ㅎ
몇장을 찍었는데 손에 짐이 많아
흔들려서 몇장은 흐릿해서
쓸수 없어 괜찮은 것만 올렸어요~
아래의 미니장미는
가끔 지나다니다 보곤 하는데
봄이나 여름보다 요즘이 꽃이 더
많이 피는거같아요.
근래들어 계속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다 얼마나 또 예쁘게요^^ ㅋㅋ
이 장미도 노랑색과 빨간색으로
투톤이라 더 예쁘네요.
정원 같이 넓은데서는 큰 장미가 좋은데
작은 화분에서 기르는것은
이렇게 작은 미니장미가 예쁘더라구요~
예쁜꽃을 피운 미니장미처럼
오늘도 예쁘게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