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터넷 가입~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온국민 대표 먹거리중 하나 닭볶음탕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음식이죠.

누구나 만들기도 쉬워

손님초대할때나 모임같은때 빠지지않는

음식이랍니다.

저도 자주 해먹고 있는데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그만이에요~

가끔 감자가 없을때 고구마를 넣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감자와 고구마를 다넣었답니다~

달달하니 맛있어요 ㅎ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양파도 듬뿍 넣는답니다~

<닭볶음탕 만드는법>

우선 재료는 닭1마리와 양파 2~3개

감자 3개 고구마1개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청주 마늘

우선 젤 중요한게 닭을 한 번 살짝만

삶아서 버려야하는데요.

물을 자작하게 붓고 청주나 소주등

집에 있는 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물을 따라버리고

찬물에 살짝헹궈주세요~

이렇게 해야 불순물이 빠지고 잡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요리를 해야죠!~

헹군 닭을 물으 넉히 부은다음

시골고추장 3~4큰술,고춧가루 1술반, 간장 2술

마늘 한숟가락 듬뿍 넣고 끓여주세요.

감자가 늦게 익으니 이때 감자를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가 살짝 익어가면 고구마를 넣구요

고구마까지 어느정도 익으면

남은 양파를 다 넣습니다.

재료가 다 익으면 파를 큼직하게 썰어 준뒤

다시한번 더 끓여주세요~

야채를 안익는 순서대로 넣어야

나중에 으서지지 않아 먹기 좋아요~

여기에 당면이나 떡볶이 떡을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맛있는 닭볶음탕이 와성되었어요~

온가족 둘러앉아 오손도손

닭볶음탕 맛있게 먹었답니다^^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참 쉽죠?^^

야채겨자채 똑 쏘는맛~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톡쏘는 겨자가 땡기더라구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그러면서도

톡쏘는 맛이 일품인 겨자소스

그 무엇과 함께 하더라도 맛있어요^^

갑자기 겨자채가 먹고싶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몇가지 야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겨자채를 해먹기로 했어요~

야채는 종류가 많지 않기에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큼직하게

썰었답니다.

그래도 야책 색이 다 달라

제법 구색을 갖추었네요^^

겨자 소스는 새콤 달콤하게 만들어주어야하는데

저는 가루 대신 튜브형 겨자를 사용했어요

겨자 소스는 식초 1 설탕물3 간방 1/2을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썰어서 준비한 야채에

겨자소스를 붓고 가볍게 섞어서 먹으면 되겠죠?^^

새콤 달콤 톡쏘는 맛이 넘넘 맛있어요~~

여기에 닭고기만 삶아 올리면

닭고기 겨자채가 되겠지요^^

하지만 닭고기가 없어도 야채만으로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야채겨자채 소스,겨자채소스,

야채튀김 만드는 법

지난해 먹고 남은 고구마가 몇개 남아있길래 보니

싹이 나서 자라고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싹이 많이 난것은 기르기로 하고

나머지는 튀김 해먹기로 했답니다~

평소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1년에 한번은 야채투김과 고구마스틱을

해먹고 있어요.

좋아하지만 살찔가봐 참고

한번만 해먹는 거랍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만 했어요

고구마와 양파 그리고 당근~

우선 튀김옷부터 만들어야 하는데요

튀김옷을 만들때 차가운 얼음물이나

맥주를 조금 넣으면

좀 더 바삭하게 만들수 있어요

힝~ 저는 맥주도 없고 얼음도 없어

그냥 했답니다.

고구마는 껍질이 매끄러우면 궂이 안벗기고

그냥 사용해도 된답니다

양파와 고구마 당근은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 주세요.

미리 반죽해서 준비해놓은 튀김옷에

위 재료를 섞어 주시면 준비  끝~

기름을 넉넉히 팬에 붓고

기름이 끓을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 넣어서 재료가 조금 있다 더오르는 정도의

기름온다가 되면 온도가 적당한거에요~

끓은 기름에 적당하게

재료가 고루 들어가도록한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넣어주세요

한참 튀기면 한 번 뒤집어 주어

앞뒤로 고루 익도록 해줍니다.

노릇해지면 거내주면 되는데요

좀더 약간 갈색이 되게 놓아주면

좀 더 바삭하게 먹을수 있어요~

오랜만에 야채튀김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자주 못해먹기에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

고구마 스틱도 함께 했는데

바로 먹는 것은 야채튀김이 맛있고

시간이 지나니 튀김은 눅눅해져

고구마스틱이 더 맛있네요^^

고구마 스틱은 많이 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았어요

나중에 한번 더 먹으려구요 ^^

고구마튀김,야채튀김 만드는 법 간단하고 맛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여름반찬의 대표라 할수 있는 오이지무침

오이지를 한번 담가 놓으면 여름내내

시원하게 맛있는 오이지를 먹을수 있어 좋아요~

시원하게 국물로 먹어도 되고

무쳐먹어도 좋아 다양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올해는 오이지를 짜지 않게 담갔어요

그랬더니 짠물 우리려고 물에 담가놓을

필요도 없고

썰어서 바로 무쳐도 되기때문에

편리하고 하주 좋더라구요

맛도 더 아삭이고 좋은거 같아요^^

아직 안 담그셨다면

좀 싱겁게 하고 식초를 넣어보세요

훨씬 맛있는 오이지가 된답니다~

잘 익은 오이지를 물에 한번씻어

얇게 썰어주세요

오이도 작고 꼭 짜면 양이 줄기 때문에

저는 다섯개를 썰었어요~

색이 참 곱게 잘 익었죠?^^

썰은 오이지를 베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물기를 꼭짜야 꼬들꼬들하고 오도독하며

씹는 식감이 좋아요.

오이지무침 양념으로는

고춧가루 마늘 매실액 올리고당(설탕) 깨

들기름(참기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양념을 모두넣고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배이게 골고루 무쳐주면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끝이랍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밑반찬이 바로 오이지 무침이에요

더운 여름에 국물로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맛있는 계란장 만들었어요~

요즘 계란장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저는 첨 보는데 만드는 법도 계란하고 맛술만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쉽기도 하고 맛이 어던지 궁금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답니다

계란은 당근 냉장고 있고

간장도 있고 하니 바로 시작해봅니다~

혹여라도 많이 했다가 맛이 없거나 이상하면 안되니

우선 3개만 해보기로 했어요

맛있으면 나중에 다시 하려구요 ㅎ

계란은 싱선한것으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주세요

계란 노른자만 쓸거라고 흰자는 나중에

계란말이 해먹었답니다 ㅎ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잘 분해 놓은다음

계란이 잠길정도로 해서

간장 1 + 맛술 1 비율로 섞어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기먄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ㅎ

냉장고에서 2일정도 놔두시고

중간중간 한번 살살 뒤적여 주면

노른자 색이 골고루 간장물이 든답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3일째 되는날 시식했어요 ㅎ

기대반 걱정반으로 노른자 하나를

뜨끈한 밥위에 올려놓고 쓱쓱 비벼줍니다

이때 들기름을 조금 넣어 줘야 고소하니 더

맛있답니다~

간장물 조금 넣어 비벼도 괜찮아요

잘 비빈후 한 입 먹어봅니다

음...

첨 먹는거라 조금은 익숙치 않은맛에

약간 당황?? ㅎ

실은 제가 맨처음 게장 먹을때 느낌과 비슷했어요

첨엔 게장 무슨맛으로 먹는지 뭐가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좀 비릿한 느낌이었거든요.

계란장도 그 느낌이에요.

근데 왠지 게장처럼 나중에는 맛있어 질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ㅎ

그런대로 느낌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계란장만들기,맛있는 계란장,계란간장

샌드위치 간편하게 뚝딱~

빵을 엄청 좋아하는 빵순이에요

식빵이 되었든 소보루 모카빵 계랑빵까지

뭐든 빵이면 다좋아하는데요.

며칠전 사다 놓은 식빵이 있길래

커피에 찍어먹고 우유에 찍어먹고 했는데도

몇쪽 남아있더라구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침

어제 쪽면 해먹고 남은 야채가 있더라구요~

오이 당근 양배추 양파 썰어놓은것을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었어요.

색이 노르스름한 이유가 머스타드 소스를

넣어서 그렇답니다~

가끔 머스타드 소스만 넣고 할 경우도 있는데

살짝 매콤하니 맛 괜찮더라구요^^

평소에는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는데

케찹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도 더 좋더라구요~

재료를 버무리고 식빵 을 준비한다음

식빵위에 속 재료를 듬뚝 얹고

식빵을 올려주면 샌드위치 끝~

평소 간단하게 해먹는 샌드위치인데

쉽고 금방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야채를 넣어도 맛있지만

단맛이 덜해 그냥 먹기에는 맛이 없는

사과가 있으면 사과를

썰어 넣어주면 정말 맛있어요~

그냥 먹기엔 달지 않지만

샌드위치에는 약간의 단맛만 있어도

맛을 훨씬더 높여준답니다^^

한쪽을 먹으니 배부르고 든든하네요~

양배추가 조금 더 남았는데 남은것은

쪄서 양배추쌈으로 먹어야 겠어요^^

민들레 효능

지난 일요일 강화에 일이 있어 다녀왔어요

강화는 개나리 진달래는 활짝 피었는데

벗꽃은 이제 봉우리가 맺히고 있었어요

인천에서는 지고 없는 앵두꽃이 막 피기 시작하고

바닷가라 그런지 기온이 낮아서 인지

개화가 좀 늦더라구요

민들레는 여기저기서 막 피고 있는 중이라

가는 곳마다 활짝 피어 반겨주었어요^^

전국 어디를 가나 가장 흔하고 가장 번식력이

좋은 민들레 효능에 대해 알아볼께요

<민들레 효능>

간기능 회복

민들레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들어 있어

간 세포가 손상된것을 치료해주고

독성을 중화시키는 작용까지 한다고 해요

특히 술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답니다

위궤양 만성위에 좋다 

민들레는 위궤양 만성위염에 좋아요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

웨궤양이 많은 데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거의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에요

장질환에 좋다

또 민들레 효능으로 장질환에 좋은데요

장건강의 최대 적은 변비인데 민들레는 변비에 좋아요

민들레 잎부터 뿌리까지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식사전에 꾸준히 먹으면 변비가 개선된답니다.

감기예방에 좋아요

 감기나 천식 기침 가래등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민들레즙을

먹으면 좋답니다.

차가 안다니는 시골주택가에

민들레가 업청 많았어요.

꽃이 핀것도 있지만 아직 피지 않은것이

더 많아 잎이 좀 연하게 생긴것으로

나물 해먹으려고 뜯어 왔어요ㅎ

음 역시 쌉싸름하니 쓴맛이 강하네요

몇시간 삶아 물에 담가두었는데도

쓴맛이 강했어요.

그래도 살짝데쳐 무쳐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제철엔 나물로 먹고

가루나 즙을 내어 먹으면 건강에도 굿!!

노란 민들레, 민들레 효능

몸에 좋은 민들레

민들레꽃

하루나무침 유채나물무침

날이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하고

입맛도 없고 몸은 찌푸둥한 요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두리는

하루나 무침 어떠세요?^^

저두 오랜만에 하루나 무침 해먹는데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양념은 일반 겉절이 양념을 하면 되는데요

젓갈과 간장 고춧가루 마늘 파 깨

하루나는 깨끗이 씻은 다음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후 물기를 좀 빼주세요

집에 있는 쪽파 양파 대파를

적당히 썰어서 넣었어요.

제주도에서 유명한 유채꽃이

하루나인건 아시죠?

시골에서는 하루나라고만 불렀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루나 보다는

유채꽃으로 더 유명하더라구요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무쳐볼까요^^

근데 넘 쉬운가요?

준비한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상큼한 하루나 무침 끝~

보통은 기름을 넣는데

저는 그냥 상큼하게 먹으려고

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헉 근데 젓갈이 많이 들어갔는지

짭짤하네요...음 어떡한다??

문득 생각나는 냉동실의 볶은 땅콩

한번도 해본적없는 실험을 해보았답니다 ㅎ

아래 땅콩 보이시죠?^^

간간이 씹히는 땅콩이 짠맛을 덜어주고

고소하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맛나게 밥 한그릇 뚝딱했어요

역시 봄에는 겉절이가 딱이에요~

하루나 무침, 유채나물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