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꽃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9.27 코스모스 꽃말
  2. 2016.09.17 코스모스 꽃말
  3. 2016.07.14 코스모스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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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초가을엔 무조건 코스모스가 젤이에요

가을이 오는 것을 젤 먼저 느낄수 있게

해주는 꽃이거든요.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그냥 시골소녀같은 모습으로

가을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토종 코스모스는 흰색과

연분홍 두가지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두가지 색은 썩여서

늘 같이 피어 있더라구요~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코스모스랍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코스모스와함께

들녘에 익어가는 벼를 보니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지금쯤이면 더 많은 꽃이 피고

벼로 더 많이 익었겠네요^^

 

 

 

 

 

흰코스모스는 깨끗한 매력이 있고

분홍코스모스는 소녀같은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제가 코스모스 보면서 소녀를 떠올렸는데

꽃말이 소녀의 순정이네요^^

 

 

 

 

 

여럿이 모여 피어 있으면 멋진 코스모스인데

키가 커서 좀 지저분한것이 흠이에요

그래도 없으면 허전해서 몇개만 남기고

주변에 있는것은 다 뽑아버렸어요

그랬더니 이것밖에 없네요

 

그나마 가을을 느낄수 있게

코스모스 꽃을 볼수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분홍 코스모스가

사이좋럽게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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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코스모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선선한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코스모스를 보면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볼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반갑고 반가움에

폰을 들이대곤 한답니다 ㅎ

 

 

 

 

 

 

이번에 찍은 코스모스는

시골들녁의 풍경을 뒤로 하고 있어

더 멋진 모습이었어요~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과 코스모스가 함께하니

가을가을하더라구요~

익어가는 가을풍경 제대로였어요^^

 

 

 

 

 

 

막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는

코스모스 봉우리에요

꽃봉우리는 앞으로 활작피게 될것이기에

더 설레는거 같아요 ㅎ

 

아마 오후쯤이면 활짝피어

반겨줄거에요^^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보면

가녀린 소녀가 연상되었는데

꽃말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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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말








언제부터인가 계절을 모르는 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코스모스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7월 한여름인데

벌써 꽃이 피었답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였는데

이제는 아닌거같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때

살랑이는 코스모스를 보면 설레이는데

한 여름에 보니 그냥 반갑더라구요 ㅎㅎ









때 아닌 코스모스를 보았는데

어찌 안 반갑겠어요~

분홍빛 고운 꽃잎이 초록의 잎 사이로

예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가녀린 소녀 같아요.









고등학교때 제 짝꿍을 보면

코스모스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몸이 가녀리고 여리여리한데

눈은 좀 큰편이었거든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듯한

느낌이 친구에게서 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가끔 생각난답니다.









이렇게 고운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에요~


역시나 코스모스와 잘 어울리는 

꽃말이에요^^


7월에 핀 코스모스 보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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