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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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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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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코스모스 꽃말
코스모스 꽃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초가을엔 무조건 코스모스가 젤이에요
가을이 오는 것을 젤 먼저 느낄수 있게
해주는 꽃이거든요.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그냥 시골소녀같은 모습으로
가을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토종 코스모스는 흰색과
연분홍 두가지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두가지 색은 썩여서
늘 같이 피어 있더라구요~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코스모스랍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코스모스와함께
들녘에 익어가는 벼를 보니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지금쯤이면 더 많은 꽃이 피고
벼로 더 많이 익었겠네요^^
흰코스모스는 깨끗한 매력이 있고
분홍코스모스는 소녀같은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제가 코스모스 보면서 소녀를 떠올렸는데
꽃말이 소녀의 순정이네요^^
여럿이 모여 피어 있으면 멋진 코스모스인데
키가 커서 좀 지저분한것이 흠이에요
그래도 없으면 허전해서 몇개만 남기고
주변에 있는것은 다 뽑아버렸어요
그랬더니 이것밖에 없네요
그나마 가을을 느낄수 있게
코스모스 꽃을 볼수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분홍 코스모스가
사이좋럽게 피어있네요~
Posted by 따뜻한 공간
나비와 코스모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선선한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코스모스를 보면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볼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반갑고 반가움에
폰을 들이대곤 한답니다 ㅎ
이번에 찍은 코스모스는
시골들녁의 풍경을 뒤로 하고 있어
더 멋진 모습이었어요~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과 코스모스가 함께하니
가을가을하더라구요~
익어가는 가을풍경 제대로였어요^^
막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는
코스모스 봉우리에요
꽃봉우리는 앞으로 활작피게 될것이기에
더 설레는거 같아요 ㅎ
아마 오후쯤이면 활짝피어
반겨줄거에요^^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보면
가녀린 소녀가 연상되었는데
꽃말이 잘 어울리네요^^
Posted by 따뜻한 공간
코스모스 꽃말
언제부터인가 계절을 모르는 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코스모스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7월 한여름인데
벌써 꽃이 피었답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였는데
이제는 아닌거같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때
살랑이는 코스모스를 보면 설레이는데
한 여름에 보니 그냥 반갑더라구요 ㅎㅎ
때 아닌 코스모스를 보았는데
어찌 안 반갑겠어요~
분홍빛 고운 꽃잎이 초록의 잎 사이로
예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가녀린 소녀 같아요.
고등학교때 제 짝꿍을 보면
코스모스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몸이 가녀리고 여리여리한데
눈은 좀 큰편이었거든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듯한
느낌이 친구에게서 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가끔 생각난답니다.
이렇게 고운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에요~
역시나 코스모스와 잘 어울리는
꽃말이에요^^
7월에 핀 코스모스 보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Posted by 따뜻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