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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04 상사화 꽃말
  2. 2016.09.07 상사화 꽃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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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꽃말

 

 

 

 

 

 

 

한쪽에 무리지어 있는 상사화 꽃

잎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꽃대와 꽃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갖고 있는 상사화는

잎과 꽃이 만날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났답니다.

 

잎이 지고나서야 꽃대 올라오니

평생을 가도 한번도 만날수가 없어요.

 

 

 

 

 

 

꽃과 잎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바로 상사화의 꽃말이에요.

상사화 전설에 맞게 꽃과 잎도 만나지 못하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랍니다

 

어찌 같은 뿌리를 두고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걸까요?

누가 훼방을 놓기에??

 

 

 

 

 

 

 

비가 내려 촉촉히 젖은 상사화꽃이

더 애처로워 보이는 이유입니다.

흐린날씨 속에서도

어제가지 봉우리였던것이

하루 지나니 꽃이 제법 많이 피었네요.

 

색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매력이 있는 상사화랍니다~

 

 

 

 

 

 

꽃이 완전히 다 피면 좀더 풍성할텐데

아직 봉우리 진것이 많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은 허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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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꽃말

 

 

 

 

 

 

여름내 아무 소식이 없어 죽을 줄 았았던 상사화

지난 일요일 시골에 가보니 이렇게

활짝 피어 있네요 ㅎㅎ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특이한 꽃이에요.

 

추위가 채  가시기 전의 이른봄에

그 누구보다 먼저 파란 싹을 뾰죽 내밀고는

가지런한 잎을 힘차게 밀고 나옵니다

늦은 봄까지 그렇게 쭉쭉 뻗어나가다가

어느순간 잎이 사그러들게 되죠

 

 

 

 

 

 

 

그렇게 잎이 사그러들면

이곳에 무엇이 있었는지 흔적조차 없어요

그러다 까마득하게 잊을만하면

늦여름에 뾰죽이 꽃대가 올라옵니다

그리고는 길다란 꽃대 끝에 분홍빛

상사화가 피어난답니다.

 

평생을 살아도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상사화랍니다.

 

 

 

 

 

 

상사화 꽃이 피기만을 기다리다

하도 꽃이 안나와서 죽은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꽃대가 올라오고 이렇게

곷이 만개하였네요 ㅎㅎ

 

 

 

 

 

 

상사화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

스님이 불공드리러온 아가씨를 못잊어

상사병에 걸려 죽은후

이 상사화가 피어났다는 전설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답니다

상사화 꽃말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에요

 

슬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상사화,

잎이 없어 좀 허전하기는 해도

 꽃은 화사하고 예쁘답니다^^

 

 

 

 

상사화 꽃말처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한 스님의 안타까운 이야기

꽃속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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