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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말

 

 

 

 

 

 

예뻐서 귀엽고 귀여워서 예쁜 꽃 채송화

작은 키에 어울리는 귀여운 꽃송이가

방글방글 웃고 있는듯한 채송화에요~

 

어디서든 작은 공간만 있으면

갈라진 도로 틈바구니 사이에서도

남들과 경쟁도 없이

낮은곳을 차지하고는 잘도 자라는

채송화인데

이렇게 곱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니

더 예뻐보이네요^^

 

 

 

 

 

 

채송화 꽃말은 가련 천진난만이에요

아마도 키가 작아서 가련해 보이나봐요

아니면 잎이 너무 얇아 하늘거리니

가련해보일수도 있고

가는 줄기에서 꽃이 피어나

가련해보이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채송화 꽃씨를 받아놓고

뿌리지를 못했는데

며칠전에 채송화 꽃씨를 받아왔어요~

씨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것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꽃씨인지도

모를거에요.

 

담배씨보다 훨씬 작더라구요

잘 보관했다가 내년에 씨를 뿌려야겠어요.

요즘에 수입꽃이 많이 들어와

대부분 보이는것은 수입꽃이지만

그래도 어릴적 추억이 있는 토종꽃이

그립고 보면 또 반갑더라구요~

하나씩 늘려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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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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