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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괭이밥

자주 괭이밥이 예쁘게 피었어요~

괭이밥하고 생긴 모습이 비슷해 혹시나 했는데

괭이밥은 괭이밥이네요 ㅎ

근데 자주색이라기보다는 분홍색에 가까운데

왜 자주괭이밥이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괭이밥은 노란색으로 꽃이나

잎이 훨씬 작아요.

꽃두 너무작아 잘 보이지 않을정도라

가까이 들여다 보아야 할 정도랍니다.

근데 자주 괭이밥은 곷도 훨씬크고

잎도 훨씬크답니다~

옹기종이 모여 피어있는 모습이

다정해 보이네요.

자주괭이밥 참 예쁘죠?^^

백일홍 꽃말

여름꽃인 백일홍~

흰색 분홍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등

다양한 색색의 백일홍이 있어요~

색만큼이나 생김도 다 다른것이

정말 예쁘네요^^

화려한 분홍색 꽃잎에

안에는 작은 노란꽃이 또 피어 있어

색이 대비되어 넘 예뻐요~

그리고 노란색 아니 매색 백일홍은

단아하면서 우아한 모습이 엿보이네요^^

겹백일홍은 꽃잎이 겹이라 탐스럽고

예쁘답니다~

분홍 겹 백일홍도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답니다~

이런 백일홍 꽃말은

흰색백일홍은 순결이고

다른 백일홍 꽃말은 인연이라고 해요~

정말 언제봐도 곱고 예쁜

백일홍이랍니다^^

꽃양귀비 꽃말

양귀비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느낌 만큼이나 화려한 꽃이라는걸

이번에 새삼느꼈어요.

며칠전에 만난 이 양귀비는 약간

저돌적인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

빨간꽃중심에 검은색이 자리하고 있어

강렬함이 더 한거 같아요

가운데 화심이 밝은 색은 그나마 좀 순해보여요

검은색이 워낙 강렬한탓이겠지요 ㅎ

빨간색이 어쩜저리 붂을수 있을지

참으로 화려하네요

이렇게 화려한 꽃양귀비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래요.

왠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지금 보니 꽃양귀비 꽃씨가 있네요

진작 보았더라면 꽃씨를 받아왔을텐데 아쉽네요 ㅎ

이제 버스는 떠났고  다음에 기회되면 받아와야겠어요 ^^

샤프란 꽃말

제가 샤프란을 알게된것은 얼마되지 않았어요

몇년전에 첨으로 흰색 샤프란을 보았는데

꽃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분홍색 샤프란을 만났어요

흰색은 흰색대로 깨긋하게 예쁘고

분홍색은 분홍색대로 우아함과 화려함이 있는거같아요^^

며칠전만 하더라도 한두송이 피어있었는데

어느새 곷대가 올라와 이렇게 많은

꽃송이가 피어있더라구요~

넘 반가워 얼른 폰들고 달려갔답니다 ㅎ

샤프란꽃봉우리가 약간 길죽하게 생긴것이

다른꽃과는 좀 다르네요

넘예쁜 샤프란 꽃말은 후회없는 청춘이래요~

꽃은 그리 열정적이지 않은거같은데 ㅎ

샤프란 꽃말처럼 후회없는 청춘을 보내고 싶네요^^

고구마순 화분에 심어 기르기

아마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구마순을

길러 보았을거에요.

봄이 되면 고구마 싹이 나게 되는데

화초로 기르면 예뻐

저도 매년 한번씩은 꼭 기르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어김없이 고구마순을 길렀어요

근데 어느정도 자라게 되면

줄기는 길어지는데 잎은 점점 누렁잎이 되어

떨어지고 볼품 없어지는거에요

아마 다들 경험해보셨어요 ㅠ

다른때는 이렇게 되면

그냥 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어요~

바로 고구마순을 화분에 심어주는 거였어요~

시골에서도 고구마 심을때

순을 잘라서 심잖아요 ㅎ

제가 직접 만든 페트병 화분에

흙을 담고 고구마순을 꽂아 주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시들했던 고구마순이 생기를 되찾고

뿌리가 내리더라구요^^

근데 그 모습이 너무 여느 화초 만큼이나

 예쁜거였어요 ㅎ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싹이 나는

작은 고구마순을 하나 떼서 심어보았어요

첨에는 시들하니 죽을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고구마순이 생기가 돌아오고

뿌리를 내렸는지

아주 건강해보이는거에요 ㅎ

워낙 작은 순을 떼서 심은거라

잎이 두개밖에 없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근데 얼마전에 고구마를 먹으려고 보니

고구마 싹이 제법 많이 자란게 있더라구요.

고구마순 기르는 것이 하나 있어서

이거는 그냥 먹기로 했어요 ㅎ

그리고는 긴 고구마순 하나를 떼서

화분에 심었답니다~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되요^^

심고 얼마 안되어 사진 찍은건데

잠깐 사이에 여린 순은 축 쳐져서

말라가고 있네요 ㅠ

그리고 며칠후

시들었던 고구마순이 이제

제법 자라서 고구마 잎이 크게 자라 있어요~

지금쯤은 뿌리도 내렸을거에요

그냥 흙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죠?^^

고구마순 화분에 기르기 쉬워요

물로 키우는것보다 더 오랫동안

가을까가지도 키울수 있어 좋아요^^

어쩌면 가을에 ...

고구마가 실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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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키우기 시작

오랜만에 고구마를 먹으려고 꺼내보니

헐 이를 어째요

고구마가 싹이 많이 나와있는거에요

너무 많이 싹이나서

다시 한번 길러보기로 했어요 ㅎ

싹이나 고구구마를 기르기 시작한지

한 3일정도 된거 같아요

줄기만 나와있고 잎은 자라지 않은 상태였는데

어느덧 잎이 제법 자라있어요~

하루가 지난 다음날 찍은건데

고구마잎이 좀 더 크게 자라 있어요~

고구마순은 잘 키우면 여느 화초보다

예쁘게 자란답니다.

그래서 매년 키우게 되는데요

이미 한번 키워서 노쇠하여 줄기를 잘라

흙에 심어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키우는 거랍니다^^

고구마순 키우는것은 특별한거 없이

물만 주면서 그냥 지켜보기하면

되기때문에 어려움이 없어요~

다시 하루가 지났어요~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답니다^^

자라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어요~

이제는 좀 우거진 모습이에요

이렇게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요

고구마순이 많이 자랐을때보다

이때가 더 이쁘건거 같아요

관심도 더 많이가구요^^

오늘 아침에 찍은 거랍니다~

고구마 잎이 엄청 커졌어요~

떼다가 밭에 심어도 되겠어요~

고구마 심는것도 이렇게 순이 자라면

하나씩 떼다가 심는거랍니다~

전에 키우던것을 잘라서 화분에 심었는데

지금 잘 자라고 있어요~

흙에 심으면 더 오랫동안

누렁잎 없이 잘 자라서 관상용으로

보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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