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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은 옥황상제가 머무는 별

 

 

동야에서는 최고신의 명칭을 상제 또는 옥황상제라 불러왔다

여기서 옥황의 경우는 홍산문화에서 옥기가 제사문화에 쓰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에

구슬옥자가 들어가는 옥황상제라는 명칭은 가장 오래된 명칭임을 알수 가 있다

 

특히 옥황상제라고 하면 선고나 선녀들이 시중을 드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천상의 주재자라는 개념을 갖게 된다

어쨓든 그 대표적 명칭으로서의 옥황상제가 머무는 곳을 동양에서는

북두칠성이라고 하였다.

 

신화가된 동이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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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수행의 궁극은 신성을 드러내는 일이었다

인도의 격언에

"우주는 신들에 따르고 신들은 주문에 따르며

주문은 브라만에 따른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말은 우주의 근원이 되는 브라만과 가장 직결되어 있는것이 주문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주문을 일게 될때에 우리 자신은 우주의 근원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수행자가 주문을 읽을 때에 만물에 내재된 신성을 보게 하고 신의 경지에 오르게 하여 천상의 신들을 거느리는 권능를 갖게하는것이 주문이다

이에 주문수행은 영육을 새롭게 할뿐 아니라 개인의 의식을 우주적 의식으로 확장시켜 만물의 내면과 소통하게 한다

 

 

신화간 된 동이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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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핀 죽단화

 

 

 

 

 

봄에 피는 꽃중 하나가 매화 종류인 죽단화이다

노랗게 화사하게 꽃이 방울처럼 동글동글하게 꽃이 핀다

 

그런데 얼마전 도로가 화단에서

봄에 피는 것만큼이나 많은 송이들이 활짝핀것을 보았다

아니 얘들이 단체로 철을 잊었나??

 

가끔 한두송이가 철 아닌때에 피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단체로 많이 핀것은 이번이 첨이다

시절이 수상한가보다

애들도 헷갈리게 하니 말이다.

 

 

 

 

 

 

 

 

 

이미 오래전에 피었다가 지는 꽃도 있고

이제 막 새롭게 피는 꽃도 있구

정신없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했는가 보다

 

조금은 생소한 풍경에 얼떨떨하지만

그래도 때아닌 죽단화를 보니 반갑기만 하다~

 

이제는 때 잘 잧아서 내년봄에 보자꾸나~~

 

 

 

 

 

 

가을에 핀 죽단화

곱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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