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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유래 아시나요?

 

 

스팸의 유래

 

 

 

요즘 스팸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요

특히 설이나 추석이 되면 선물용으로

많이 들어오곤 합니다.

 

물론 가격대가 다른 것보다는 조금 더 비싼데

회사에서 선물로 주더라구요 ㅎ

식용유는 많아 밀려가고 있는 상황인데

스팸을 주니 딱히 반찬거리가 없을때

비상용으로 좋아요.

 

장기간 보관도 가능한데다 그냥 부쳐서

먹어도 좋고 찌게 같은데 넣어 먹어도 좋구요.

하지만 직접 구입해서 먹게되지는 않는것이

스팸이에요.

 

그런데 스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아세요?

오늘은 스팸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게요.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스팸(Spam)



말씀 드렸듯 우리나라 명절 선물 선호도로

상위에 꼽히는 물품 중 하나가 'Spam'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Spam gift set가 있는 곳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ㅎ


우리나라의 Spam 소비량이 본고장인 미국의 절반 정도라는데

미국은 우리보다 인구가 6배 정도 많으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Spam을 많이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명절때 주고 받은 스팸 소비량이

반 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음식 중 하나로 꼽는 Spam

미국 식품회사인 Hormel사 창업주의 아들인 Jay Hormel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병참장교로 복무하면서

전투식량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고, 

이러한 지식을 이용해 전쟁이 끝난 뒤

최초의 햄 통조림을 만들었다. 


햄 통조림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나

햄을 만들고난 뒤 돼지 어깨살이 몇 톤씩이나 남았다.
돼지 어깨살은 뼈가 많아서  값어치가 별로 안 나가는 부위이다.

그래서 호멜은 뼈를 발라낸 어깨살을 유용할 방법을 모색하였다.

호멜은 그 과제를 회사 소속의 프랑스 요리사 장 베르네에게 맡겼다.


베르네의 해결책은 돼지고기 어깨살을 갈아 양념한 후

캔속에 넣은 후 익히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은 인정을 받았지만 이름이 문제였다. 제이 호멜은 재미있고 외우기 쉬운 이름을 짓는 사람에게 포상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호멜사 간부의 동생이자 배우인 케니스 데이누라는

돼지고기 어깨살과 햄(Shoulder of Pork And haM)이라는

문구의 각 머리글자를  따서 스팸(SPAM)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냈다. 

 

 

 

 

 

 

 

 

 

 

스팸이 나온 지 2년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미국 국방부는 해외로 파병나간 미군들을 위해 잘 썩지 않고 

수송하기 쉬운 육류를 전투식량에 포함시켰다.
여러 종류의 육류 통조림 중 선택되어진것은

그당시 최고의 인기 육류 통조림인 Spam이었다. 


전쟁으로 모든 물자가 통제를 받는 상황에서

고기와 채소 등 식품도 엄격하게 유통이 제한됐지만

햄 통조림은 통제 대상이 아니었다.

값싸고 풍부한 돼지 어깨살에다 소량의 뒷다리 살인

진짜 햄을 섞고, 여기에다 전분을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필요한 양 만큼의 대량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미군이 선택한 Spam은 잘 부패하지 않고, 

운송하기 쉽고 가격도 타사 제품보다 저렴했다.
곧 스팸은 바다 를 건너 전 미군, 그리고 영국, 러시아, 

호주등 전 연합군 진영에 뿌려지기 시작했다.
모든 연합국과 소련군까지도 스팸으로 
전쟁터에서 육류를 섭취할 수 있었다.

 


2차대전이 끝난 후 유럽전선 총사령관 미 육군원수 아이젠하워는 Hormel사에 전쟁 승리 기여에 대한 감사장을 보냈고

구 소련 공산당서기장이었던 니키타 흐루시초프는 훗날

 “스팸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군대에 식량을 공급 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회고록에 쓰기도 했다.

 

 

 

 

 

 

 

 

 

 

생각없이 먹던 스팸이었는데

이런 유래가 있었더라구요.

뭐든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지난 설에 들어온 스팸이 있는데

오늘은 스팸으로 요리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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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명언

 

 

 

 

성공의 사다리에 발을 올리기 전에

그것이 올바른 벽에 걸쳐져 있는지 확인하라

-작가 기업인, 스티븐 코비-

 

 

 


조금 다르긴 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우리 속담과 비슷한 말인거 같다요.

 

주위에서 보면 '저건 아닌데​' 하는 것에

그것이 인생을 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것을 바쳐 정성을 들이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지식도 다 다르다지만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통용되는 선이 있답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혼자만이 그것이 최고이고 그 길만이

전부인것처럼 그것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가 그 길이 잘못된 길임을 뒤늦게

깨닫고는 괜한것에 허비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 절망에 빠지는 이를 보게 됩니다.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성공을 향한​

성벽이 튼튼한지 사다리가 튼튼한지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튼튼하다고 확인이 되었을때 일심전력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겠죠~

 

'성공은 단순한 일을 날마다 꾸준히 하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성공은 어려운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한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평범한 진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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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의 차이점

 

 

승자와 패자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마디로 승자는 언제나 이기는 연습을 한 사람이고

패자는 지는 연습을 한 사람이다

 

하루하루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이기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라

성공적인 삶은 단시일에 얻어지는 도깨비장난이 아니다

하루하루의 성과가 축적되어 마침내 성공이라는

정상에 이르는 것이다

성과가 축적된 합계가 크면 클수록

대성공이 되고

작으면 작을수록 작은 성공이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진정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매일의 성과를 가능한 한 크게 키우는 것이

첫걸음임을 명심할 일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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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은 옥황상제가 머무는 별

 

 

동야에서는 최고신의 명칭을 상제 또는 옥황상제라 불러왔다

여기서 옥황의 경우는 홍산문화에서 옥기가 제사문화에 쓰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에

구슬옥자가 들어가는 옥황상제라는 명칭은 가장 오래된 명칭임을 알수 가 있다

 

특히 옥황상제라고 하면 선고나 선녀들이 시중을 드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천상의 주재자라는 개념을 갖게 된다

어쨓든 그 대표적 명칭으로서의 옥황상제가 머무는 곳을 동양에서는

북두칠성이라고 하였다.

 

신화가된 동이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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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수행의 궁극은 신성을 드러내는 일이었다

인도의 격언에

"우주는 신들에 따르고 신들은 주문에 따르며

주문은 브라만에 따른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말은 우주의 근원이 되는 브라만과 가장 직결되어 있는것이 주문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주문을 일게 될때에 우리 자신은 우주의 근원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수행자가 주문을 읽을 때에 만물에 내재된 신성을 보게 하고 신의 경지에 오르게 하여 천상의 신들을 거느리는 권능를 갖게하는것이 주문이다

이에 주문수행은 영육을 새롭게 할뿐 아니라 개인의 의식을 우주적 의식으로 확장시켜 만물의 내면과 소통하게 한다

 

 

신화간 된 동이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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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는 북극에서 일어난다

고로 천일의 물을 낸다

이를 북수라했다

대저 북극은 수정자가 기거하는곳이다

 

북방의 땅으로부터 천도가 일어난다는 것은

그곳이 생명을 낳는 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고리를 잇는 샤먼도

북방으로부터 제일 먼저 나왔다고 알려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엘리아데의 샤마니즘에서도 언급되고 있듯이

북쪽에서 올라갈수록 샤머니즘은 더욱 복잡해지고 풍성해진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볼때 신화 속 샤먼이 하늘을 오르고 내렸던

세계수와 우주산은 북방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화가 된 동이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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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각(하늘 땅 사람)

 

 

 

 

 

 

원방각과 관련하여 무한과 무형의 세계인 하늘은 시간에 제약이 없는

무한과 형체가 없는 무형의 세계이다. 이를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는 것이

둥근 원형인데 그 모양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음을 나타낸다.

그래서 원형은 모나지 않고 원만하면 막힘이 없이 온전하다

 

한미디로 원형은 조금도 결함이나 부족함이 없는 완전함을 상징한다

이를 구도의 세계에서 원각통이라 하며 더 이상이 없는 최상의 도통의 경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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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문명에서 전해지는 역사흔적의 첫 설정은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역사의 시작은 태초의 하늘이 처음으로 열리고 태초의 땅이 그 다음으로 열렸으며, 태초의 사람이 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세상에 출현하였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역사는 천지인을 바탕으로 정해진 순서에 의하여 시작되고 진행되어간다는 것이 삼황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뜻이다

 

삼황 이후에는 방위를 중심으로 오제의 시대가 열리나. 그러나 그 이전 희미하게나마 문명의 시원을 열어준 동호씨 황담씨 유소씨 수인씨등의 인물들이 역사의 어둠을 제치고 문명의 씨를 뿌린 흔적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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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 명언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만한 것으로 만든다

 

-패트릭-

 

 

 

 

 

 

 

 

너무 편하면 생각을 않게 된다

고통스럽고 괴로울때 생각을 하게되고

이 과정에서 좋은 생각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을 함으로써

지혜가 생기는 것이다.

 

편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것이다.

상극에서 상생이 나오는 것처럼

때로는 극을 받는것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과정인 것이다

 

 

 

 

 

페트릭,페트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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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2015. 5. 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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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명언

 

 

예의는 감정이 진실하고

자상할수록 더욱 필요하다

-알랭-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있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편하니까

도를 넘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까우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편하니까 쉽게 말하고 가볍게 행동해

예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가가운 사이일수록 더 상처를 받고

더 오해가 생길수 있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예의는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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