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꽃말

꽃 식물이야기 2017. 8. 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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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꽃말

 

 

 

 

 

 

옹기종기 둘러앉아 피어있는 메꽃

도란 도란 무슨얘기 그리

재미있게 하고 있을까요?^^

 

메꽃이 한무리 피어 환하게

웃고 있네요.

매년 이곳에서 싹이 나서는 꽃을 피웠는데

올해는 유난히 잘 되었는지 줄기도 많고

꽃송이도 유난히 많네요~

 

 

 

 

 

 

시골에서 피는 메꽃 보다는

색이 좀 엷은 분홍이지만

수줍은듯한 빚깔이 곱고 예쁘네요.

 

 

 

 

 

 

메꽃 꽃말

메꽃 꽃말은 수줍음

연분홍빛 꽃만큼이나 수줍은듯

꽃말이 수줍음이네요 ㅎㅎ

 

여름이 더워서 생활하기엔

불편하지만 이렇게 초록의

푸르름을 볼수 있는것은 좋은거 같아요.

 

 

 

 

 

 

 

도심에서도 잘 자라는 메꽃

생명력 강한것은 인정해줘야할거 같아요~

고운 메꽃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말복이었는데

보양식 챙겨 드셨나요?^^
더운 여름에 먹어야 먹은거같은

느낌이라 한번은 먹어줘야 한답니다~


다음주 부터는 폭염이 누그러질거라는

반가운 예보가 있었어요.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는 것이겠죠.

 

선선한 가을바람이 그리워지는

오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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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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