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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덩굴, 풍선초

 

 

 

 

 

상가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옆을 보니

화분에 심어놓은 풍선덩굴 나무에

연둣빛 풍선이 대롱대롱 달려있네요.

 

화분에 심은 거라 덩굴이 그리 많이 자라지는 않아

풍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덩굴식물이라 나무나 옆에 있는 것을 붙잡고

타고 올라가며 자라는데

근처에 지지를 해줄만한것이 없어

화분과 주위 꽃에 이리저리 엉키듯

자라고 있더라구요.

 

 

 

 

 

 

씨앗이 익으면 검은 씨앗에 흰색으로

아주 정확하고 예쁜 하트가 그려진

씨가 있답니다.

 

하트모양이 판에 박은것처럼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전에 풍선초를 보면 곧잘 터트렸는데

요즘에는 좀 참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터트리면 씨가

잘 여물지 못할거 같아요.

 

 

 

 

 

대롱대롱 달려있는 풍선초 두개가

다정하니 보기 좋으네요^^

풍선초 풍선덩굴은 타고 올라갈수 있게

줄을 잘 매주면 정말 보기 좋아요

약간 그늘막도 되어주고

발 같은 느낌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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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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