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꽃말
옹기종기 둘러앉아 피어있는 메꽃
도란 도란 무슨얘기 그리
재미있게 하고 있을까요?^^
메꽃이 한무리 피어 환하게
웃고 있네요.
매년 이곳에서 싹이 나서는 꽃을 피웠는데
올해는 유난히 잘 되었는지 줄기도 많고
꽃송이도 유난히 많네요~
시골에서 피는 메꽃 보다는
색이 좀 엷은 분홍이지만
수줍은듯한 빚깔이 곱고 예쁘네요.
메꽃 꽃말
메꽃 꽃말은 수줍음
연분홍빛 꽃만큼이나 수줍은듯
꽃말이 수줍음이네요 ㅎㅎ
여름이 더워서 생활하기엔
불편하지만 이렇게 초록의
푸르름을 볼수 있는것은 좋은거 같아요.
도심에서도 잘 자라는 메꽃
생명력 강한것은 인정해줘야할거 같아요~
고운 메꽃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말복이었는데
보양식 챙겨 드셨나요?^^
더운 여름에 먹어야 먹은거같은
느낌이라 한번은 먹어줘야 한답니다~
다음주 부터는 폭염이 누그러질거라는
반가운 예보가 있었어요.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는 것이겠죠.
선선한 가을바람이 그리워지는
오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