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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만난 봄꽃들
며칠전까지 봉우리였던 회양목이 밤송이처럼 활짝피었고
진달래도 드디어 꽃을 피웠어요.
도심에서 보기 힘든 진달래라 무척 반가웠답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며칠 뒤에는 모두 필거 같아요
어릴적 추억이 많은 진달래라 더 반가운 꽃이랍니다
반면 회양목은 색도 잎이랑 비슷하고 꽃송이도 작아서
자세히 보아야 알수 있지 안 그러면 꽃이 피었는지 안피었지 알기 어렵거든요.
유난히 꽃이 탐스럽게 많이 핀 회양목이어여 여러컷 담아왔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봄꽃들이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꽃이 피어날거에요
그렇게 되면 우리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피어날거에요.
멋진 봄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