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계국 꽃말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오던 지난 주말
시골에 다녀왔어요
일이 있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가 갈때까지는 다행히 비가 오지않았어요^^
마을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
한쪽에 금계국 한송이나 피어있더라구요~
원래는 이미 대부분 다 피었다 지고 없는데
뒤늦게 홀로 피어 있던거죠.
여러송이가 피어 있는것도 멋지지만
이렇게 홀로 피어 있으니 돋보이고
예쁘더라구요^^
어릴적에 시골집 주변에 많이 피어 있었는데
요 근래들어 도로가에 많이 심어지면서
가을 코스모스 만큼이나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는 금계국이랍니다
어릴적에는 비단꽃이라 불렀는데
금계국이더라구요^^
금계국 꽃말
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꽃이 상쾌한 느낌이네요 ㅎㅎ
비가 오려고 흐린 날이었지만
금계국을 보니 상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올해 유난히 가물어
잘 자라지 못했을텐데
이렇게 고운꽃을 핀것을 보니
대견하네요.
내년엔 친구들도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