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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4.17 어처구니 없다 유래 2
  3. 2015.04.07 방문소리 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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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쉽게 까는 법이 있어요

 

 

 귤에 비해 시지도 않고 당도는 높아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렌지~

귤은 그냥 손으로 쉽게 까 먹을수 있지만

오렌지는 까기가 쉽지 않아 먹기 불편하다는 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렌지 손쉽게 까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정말 간단해요^^

 

 

 

 

우선 오렌지는 물로 한번 씩어주세요

잔류농약이 많다 하여 씻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아래 사진처럼 오렌지 꼭지 부분을

과육이 베이지 않을 정도의 깊이로 잘라냅니다

 

 

 

 

제가 잘 보이라고 칼집을 살짝 넣었는데 보이시죠?

4등분으로 칼로 표시를 한대로

컵질에 칼집을 살짝 넣어주면 됩니다

이때도 과육이 베지 않도록

껍질부분만 살짝 칼집을 넣어 잘라주세요

 

 

 

 

4등분으로 해서 칼집을 넣은 후

손으로 껍질을 한쪽씩 떼어내면 됩니다

쉽게 잘 벗겨지는 것을 볼수 있어요~

 

 

 

 

 

 

 

껍질을 완전히 벗겨낸후

손으로 먹기 좋게 오렌지를 한쪽 떼어어

접시에 담으면 된답니다

오렌지 까는 법 참 쉽죠잉~^^

새콤 달콤하니 맛있네요~

 

 

 

오렌지 까는 법,오렌지 쉽게 까는 법

 

 

 

 

 

 

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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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다 유래

 

 

 

 

 

 

 

우리가 일상에서 황당하고 어이가 없으면

'어처구니 없다'라고 말합니다.

너무 황당해서 할말이 없게 되는 상황을 말하는 건데요

 

어처구니 없다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께요

지금은 음식물이나 여러 재료들을 갈때 믹서나 도깨비방망이 같은 것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수동식(?) 맷돌이란 것으로 갈았어요

 

윗돌과 아랫돌이 있는데 평평하게 생긴 돌 두개 사이에 콩이나

곡식 같은 것을 넣어 돌려서 갈게 만든 기구에요.

재료를 갈때 이 돌을 돌게 움직여주는 손잡이가 있는데

이 맷돌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어처구니 없다는 것은 맷돌의 손잡이가 없다는 거죠

예를 들어 콩을 갈려고 하는데 손잡이가(어처구니) 없는거에요.

이때 어처구니 없다 라고 하게되는거죠

얼마나 어처구니 없겠네요~ ㅎ

 

여기에서 유래가 되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있을때

'어처구니 없다' 라고 말하는 거랍니다~

 

 

 

 

어처구니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처구니 없죠? ㅋㅋ

 

 

 

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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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소리 날때

생활정보 2015. 4.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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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소리 날때

 

 

 

 

 

 

집안의 방문이나 화장실문

그리고 현관문에서 끼이익 소리가 날때가 있다.

 

사용한지 오래 되면

경첩 사이의 기름이 다 없어지고

먼지가 끼면서 소리가 나게되는데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럴때는 재봉틀 기름을 경첩에 부어주면

금새 소리가 나지 않는다

 

먼저 경첩의 먼지를 닦아준후

경첩 윗 부분에 조금씩 기름을

부어주면 된다.

 

일반 가정에서 재봉틀 기름이 없다면

식용유를 부어도 똑 같은 효과가 있다.

 

오래되어 끼이익 끼익 방문소리가 날때는

기름을 부어주면 된다. 

 

 

 

현관 문소리 날때,

 

 

 

 

 

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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