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큰물칭개나물

 

 

 

 

 

 

 

이름부터 생소한 큰물칭개나물

언듯보면 봄까치꽃하고 생김은 비슷한데

줄기와 잎은 전혀 다르네요.

 

아주 척박한 돌밭에서 자라 이렇게

꽃까지 핀것이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야생화는 꽃이 작다는게 특징이고

작은 꽃이지만 생김은 소박하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보이지도 않고

가까이 다가가 고개를 수그리고 봐야만

꽃이기에 꽃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답니다.

 

저도 워낙 꽃에 관심이 많아 보였지

안그랬으면 그냥 지나쳤을거에요.

넓고 긴 둑방에 풀도 별로 없이

척박한 환경에서 꽃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니었기에

이꽃두 아마 사람은 저를

첨 보았을거 같아요 ㅎㅎ 

 

 

 

 

 

 

 

작고 귀여운 꽃 큰물칭개나물

지금은 꽃이 지고 없어졌을텐데

내년에 다시 나려나 모르겠네요.

 

 

 

 

 

 

 

 

 

 

 

 

 

 

 

 

 

 

 

 

'꽃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레국화, 수레국화 꽃말  (0) 2017.06.03
담쟁이,담쟁이넝쿨  (0) 2017.05.31
삼색제비꽃, 삼색제비꽃 꽃말  (0) 2017.05.20
일일초 삽목 성공~  (0) 2017.05.15
하얀라일락  (0) 2017.05.12
Posted by 따뜻한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