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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골길 오솔길
초목의 싱그러움이 절정을 달하는 요즘
산과 들 초목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는데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 오솔길이 넘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보통은 다른쪽 넓은 길로 다니는데
이번에는 이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푸르름이 우거져 넘 멋지더라구요
아주 오래전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제 기억으로는 이맘때였던거 같아요.
날씨가 더울때였는데
그 때 이길을 처음 걸어가게되었어요.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있는 오솔길을 걷노라니
시원하면서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 기분 그 느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었거든요.
이번에 그 오솔길을 걸으면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해서
느끼고 즐기고 왔답니다 ^^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한다는것은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거같아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