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니폭포
요즘처럼 폭염이 계속될때는
가장 시원한것이 물이 아닌가 싶어요~
직접 들어가면 더 좋고
그럴수 없다면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며칠전 어느 카페앞에서
미니정원을 보았어요
작은 폭포(?)가 있는 예쁜 정원이었어요^^
작은 물줄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원해보이고
이 여름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뭔지 모를 여유도 느껴지구요
어디든 멋진 풍경을 보면
그곳에는 대부분 물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멋진 풍경의 완성은 물이 아닐까 싶어요
이 작은 정원에
졸졸졸 흐르는 물이 있는것만으로도
훨씬 품격있고 멋져 보이더라구요~
도심속 작은 정원에서
작은 행복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