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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메밀국수 전문점 명실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요즘처럼 날이 더울때 절실하게 그리워지는
음식이 바로 메밀국수에요
평소 메밀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더운날에는 냉면이나 시원한
모밀국수가 생각나더라구요.
마침 만수동에 고향모밀촌
2호점 명실에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이면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하는데
이곳 명실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우리가 자리에 않고 얼마 안있어
자리가 꽉차서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속으로 일찍와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평소 비빔을 좋아해서
저는 비빔메밀국수를 주문하고
일행은 물메밀국수를 주문했어요~
손님이 많이 좀 기다렸더니
단무지와 열무김치를 가져다 주네요
김치게 적당히 잘 익어 맛있었어요.
드뎌~
주문한 메밀국수가 나오고
왼손으로비비고 오른손으로도 비비고
맛있게 비벼졌어요 ㅎ
호로록 호로록 냠냠 쩝쩝
약간 짭쪼롭하긴 했는데
맛있네요
아주 특별한것은 없지만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날이 더울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화평동 세숫대야냉면이에요~
그릇도 크고 양도 많은데
시원하니 정말 맛있거든요^^
좀 더 더워지면 세숫대야냉면 먹으러
가야겠어요^^
만수동 명실,메밀전문점, 만수동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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