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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 노란수선화
봄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저도 봄꽃처럼 피어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꽃들을
자주 많이 볼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이 수선화를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그냥 지나가다 보는것이 아니고
이번에 분양받았거든요~
아는 분이 곱게 핀 수선화가 이쁘다고 했더니
며뿌리 캐 주셨어요.
생글생글 웃고있는 수선화보고 있노라니
제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가지고 오는 동안에도 예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이리찍고 저리찍고 사진도 찍으면서
내내 즐거운 마음이에요.
전부터 집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이렇게 키우게 되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큰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이런 작은 행복이 참 좋아요.
이번에 심으로 매년 봄에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수선화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기분이 좋답니다^^
찾아주신 모든분들도
오늘하루 평범하지만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 누리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선화 꽃말은 자기자랑이에요
이렇게 예쁘니 자기자랑할만하겠죠?^^
노란수선화를 보니 봄이
한층 더 가까이 있는거 같아요.
벌써 주말이네요.
봄의 향기가 가득한 요즘
꽃구경도 가시고 공원에 가시면
봄을 한껏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봄날의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란꽃, 노란수선화가 넘 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