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나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3.02 시금치 나물 무침
  2. 2017.02.20 시금치 나물과 피마자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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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나물 무침

 

 

 

 

 

 

아는 분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지은거라고

시금치를 조금 주셨어요.

아직 그리 크지는 않은데 이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자랐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섬초나 노지 시금치가 아니라

줄기 부분에 븕은 색이 없는 것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금시는 겨울시금치가 맛있는데

특히 노지에서 자란 시금치는

찬 바람을 맞으며 자라서 인지

달잘지근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가금 친정에서 가져다 먹는데

맛이 정말 달라요~

 

 

 

 

 

 

아직 여리여리한 시금치죠?^^

시들기 전에 손질해서 끓는 물에 삶아

물에 담갔다가 무쳐 먹었어요.

 

양념으로는 나물무침에 공통적을 들어가는

들기름과 간장 깨소금과 마늘만 있으면

맛있는 시금치 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준비한 양념과 삶은 시금치를

꼭 짜서 무쳐주었어요

 

 

 

 

 

살짝 데쳤는데 색이 좀 누르스름 하네요

그래도 시골에서 가져온 들기름으로 무치니

시금치 나물 무침이 맛있더라구요~

 

지인덕에 시금치 나물

맛잇게 잘 먹었답니다^^

 

시금치나물은 고추장에 무쳐도

맛이 좋아요

시금치가 맛있다면 그냥 하얗게 무치고

시금치 자체의 맛이 덜하다면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는 것이 맛이

더 좋더라구요~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 건강에도 좋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시금치 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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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나물과 피마자 나물

 

 

 

 

 

 

정월이 지난지 얼마안되어서인지

아직 시장에는 잡곡과 나물 종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평소 자주 먹지는 않지만 왠지

먹어줘야할거 같은 느낌이에요^^

 

시금치는 비닐하우스에 심은 것을

가져온것이고 피마자 나물은

마트에서 삶아 놓은 것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시금치는 아직 덜 자랐지만

많이 난곳에서 솎아 왔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좀 더 자라면 더 맛있답니다^^

 

요즘 시금치 나물도 비싼데

이렇게 직접 기른것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은거 같아요.

 

된장국도 끓여 먹고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간장에

무쳐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말린 나물은 식감은 좀 질기지만

구수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생 나물 먹는 거와는 또 다른 맛이에요

 

텁텁한것도 다 빠지고

들기름과 간장 깨소금 간장을 넣고

버무려 볶으니 들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좋았어요^^

 

시골집에 시레기 말린 것도 있는데

다음에는 시레기 가져와서 나물 해서

먹어야겠어요^^

 

 

 

 

 

 

시금치나물 피마자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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