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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2 시금치 나물 무침
  2. 2017.02.22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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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나물 무침

 

 

 

 

 

 

아는 분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지은거라고

시금치를 조금 주셨어요.

아직 그리 크지는 않은데 이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자랐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섬초나 노지 시금치가 아니라

줄기 부분에 븕은 색이 없는 것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금시는 겨울시금치가 맛있는데

특히 노지에서 자란 시금치는

찬 바람을 맞으며 자라서 인지

달잘지근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가금 친정에서 가져다 먹는데

맛이 정말 달라요~

 

 

 

 

 

 

아직 여리여리한 시금치죠?^^

시들기 전에 손질해서 끓는 물에 삶아

물에 담갔다가 무쳐 먹었어요.

 

양념으로는 나물무침에 공통적을 들어가는

들기름과 간장 깨소금과 마늘만 있으면

맛있는 시금치 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준비한 양념과 삶은 시금치를

꼭 짜서 무쳐주었어요

 

 

 

 

 

살짝 데쳤는데 색이 좀 누르스름 하네요

그래도 시골에서 가져온 들기름으로 무치니

시금치 나물 무침이 맛있더라구요~

 

지인덕에 시금치 나물

맛잇게 잘 먹었답니다^^

 

시금치나물은 고추장에 무쳐도

맛이 좋아요

시금치가 맛있다면 그냥 하얗게 무치고

시금치 자체의 맛이 덜하다면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는 것이 맛이

더 좋더라구요~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 건강에도 좋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시금치 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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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나물

 

 

 

 

 

 

요즘 마트에 가면 많이 보이는 것이

시금치에요

서머초 포항초라고 해서 뿌리부분이 붉은

색을 띠는것이 있는데 노지에서 자라

달고 맛도 좋답니다.

 

겨울이면 종종 시금치를 사다가

무쳐먹고 된장국도 끓여 먹곤 했는데

올해는 안샀어요

 

왜냐면 시골 비닐하우스에 시금치를 심어서

뜯어다가 먹고 있거든요~

 

 

 

 

 

 

직접 기른것이긴 하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단맛보다는 좀

비릿한 맛이 나는 것이

섬초보다는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겨우내 추운 바람 맞으며

밖에서 자란 시금치가 튼튼하기도 하고

맛도 좋을뿐 아니라 영앙가도 더 높답니다

 

조금 아쉬운 맛이긴 해도

나물로 무쳐 먹고 국 끓여 먹고

잘 먹고 있어요~

 

돈 안들이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어디에요~ ㅎ

아직 많이 남았는데 한동안은 시금치 나물

자주 먹어야할거 같아요.

 

 

 

 

 

시금치 나물과 지난번에 먹은

피마자(아주까리 잎)나물이에요

무생채를 넣고 같이 비벼 먹으니

맛이 좋으네요^^

 

입맛 없을때는 고추장 넣고 고소한

들기름 조금 넣고 비비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시금치는 간장으로 무쳐도 좋지만

고추장으로 무쳐도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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