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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 꽃,꽃말
하야니 고운 꽃사과 꽃이 도로변에
예쁘게 피어 있네요.
이 근처에서는 보기 힘든 꽃이라
반갑더라구요.
우선 곱게 피어있는 꽃을 보았으면
사진을 찍어주는것이 꽃에 대한
예의겠죠?^^
꽃사과 꽃말은 유혹이에요.
이렇게 순박하게 생겨서
유혹한다니요 ㅎㅎ
물론 저는 유혹당해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기했지만요~~
꽃사과 일명 애기사과라
꽃이 사과꽃하고 좀 비슷한거 같아요.
연한 분홍빛이 살짝 돌지만
거의 흰색에 가깝답니다.
도심 한복판 도로가에 있어서
매연에 노출되어 잇었는데도
꽃은 곱게 피어 있더라구요.
꽃사과도 맛이 괜찮은데
꽃 구경은 좋지만 먹지는 못할거 같아요.
이건 가지 하나가 휘어져 있어 중간을 찍었더니
약간 아치형으로 되어 있어 멋지네요^^
역시 감각있어요 ㅎㅎ
평소 꽃을 좋아해서 꽃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데요.
때론 가까이 때론 멀리 꽃에 따라
사진 찍는것도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공간이 넓으면 넓게 담고
좁은 공간에 꽃이 있다면
좁은대로 꽃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요즘엔 스마트폰이 있어
누구든 다 사진작가에요^^
요즘 점점 짙어가는 나뭇잎을 보면서
꽃을 보면서 사진 찍을 것들이 많아
마니마니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자연에서 얻는 행복 많이 누리세요^^
꽃사과 꽃 , 꽃사과 꽃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