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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꽃말

 

 

 

 

 

 

 

햇살이 좋았던 날

봄을 반기려 친구랑 함께 식물원에

나드리 다녀왔어요.

겨울이라 꽃은 별로 없더라구요.

 

이곳 저곳 구경하던중  만난 동백꽃

꽃송이가 많지는 않았는데 그중

예쁜 동백꽃 한송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싱그러운 초록의 잎들 사이로

빨간 동백꽃이 얼굴을 내밀고 있더라구요.

꽃잎도 찍어짐이나 누렇게 변한거 없이

이제 한창 피는 때라 꽃 모양도

싱그럽고 예뻤어요.

 

 

 

 

 

 

 

 

동백은 빨간색이 많고 흰색도 있다고 하는데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동백하면 무조건

빨간동백이 떠오른답니다~

 

빨간 동백꽃 꽃말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빨간색 만큼 꽃말에서도

정열적인 사랑이 느껴지네요 ㅎ

 

 

동백꽃 꽃말

 

 

 

 

예전에 꽃 만드는 부업을 엄마가 하시는걸보고

옆에서 저도 조금 도와드렸었는데

그때 만들었던 꽃이 바로 이 동백꽃이었어요 ㅎ

 

제가 살았던 곳에서는 동백꽃이 없어

동백꽃을 커서야 볼수 있었는데

그때 부업으로 만들었던 꽃이 동백꽃이란걸

동백꽃을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문득 그 때 추억이 떠 오르네요^^

 

 

 

 

오늘도 동백꽃처럼 흠없이

예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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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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