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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말








며칠전 시골에 갔는데

겹원추리가 곱게 피어 있더라구요

홑원추리보다 꽃잎이 풍성하니

더 화려한 느낌이었어요


원추리 어린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요~









원추리꽃말은 지성 기다리는 마음이에요








예전에는 주황색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예뻐보이더라구요~

색이 화려하고 예쁘다는 것을

우너추리 보면서 새삼 더 느끼게되네요^^


뭐든 단색이면 좀 지루한 느낌이있는데

옅고 진한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어

더 곱고 예쁜거같아요.








올 봄에는 바빠서 나물로 먹지는 못했는데

내년에는 어린 잎은 베어다가 나물로 

먹어봐야겠어요


원추리 나물은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어

그냥 무난하게 먹을수 있겟더라구요

향이 진하면 좀 부담스러울수 있거든요


그러고 보면 독이 있는 식물외엔

약용이든 식용이든 다 먹는거같아요~~


이래서 사람이 젤 무섭다는 ㅎㅎ









며칠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 먹을거 같아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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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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