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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수레국화 꽃말
며칠전 시골데 다녀왔어요
모내기가 끝난 논에는 여리여리한 모들이
뿌리내래는 중이었고 초목들은 한창 실록이 우거져
싱그럽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요즘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녹음이 짙어진
오솔길을 걸으며 산택하는거에요
모든 시름 잊고 그냥 숲속길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답니다^^
어느 펜션 앞을 지나는게 도로가에
남색꽃이 곱게 핀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수레국화였어요~
가늘고 긴 꽃대 끝에 동그란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것도 독일의 국화라고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눈에 자주 뜨이더라구요.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씨가 떨어져
그 자리에서 계속 나는 것 같아요.
씨 받아다가 뿌려봐야 겠어요^^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감
제가 이꽃을 보고 행복감을 느끼듯
다른분들도 행복감을 느끼시겠죠?^^
꽃말이 잘 어울리네요^^
수레국화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면서
꽃이 오래가는거 같더라구요
가을엔 코스모스 봄에는 수레국화가
즐겁게 해주네요^^
오늘하루도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 되세요~~
오늘도 수레국화 꽃말처럼
햄복감 넘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