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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며느리주머니
얼마전 집에 멀지않은 곳을 산책하다가
어느 주택가에 곱게핀 금낭화와 마주쳤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죠~ ㅎ
금낭화를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부르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지만 주머니 같긴해요
제가 보기엔 주머니보다 여자애가
머리묶은 모습같아보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눈코입만 그리면 딱~
이런 모습이겠죠
넘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예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이구요
잎이 어릴적에는 나물로 먹는다고 해요
근데 독성이 있어 오려내고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예쁜것은 독이있다?? ㅋ
급하게 찍어 예쁜 사진이 없네요ㅠ
담에는 좀더 예쁘게 담아야겠어요~
소녀닮은 꽃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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