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동백꽃 꽃말
어제 어느 식당앞을 지나가는데
전에 없던 빨간 꽃이 시선을 잡아 보니
발간 동백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어요.
많지 않은 꽃송이지만
한송이 한송이가 탐스럽고 싱싱하게
피어 있네요.
겹동백이라 꽃이 정말 많은것이
어릴적에 만들었던 조화와 꼭 닮았네요 ㅎ
동백은 겨울에도 피고 봄에도 피고
한참동안 꽃을 볼수 있어요
평균적으로 1월부터 4월까지 꽃이
핀다고 하네요.
어릴적 제가 살던 곳에서는
동백꽃을 볼수가 없었는데
관광지(?)에서 주로 동백꽃을 본거 같아요 ㅎ
동백꽃 꽃말은
청렴, 절조, 희망,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말이 여러가지인데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맘에 드네요^^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거라
꽃이 시들지 않아 쌩쌩하니 이쁘고
보기 좋았어요.
겨울과 봄 사이에 꽃을 피우니
관상용으로 키우면
꽃이 없는 시기에 꽃을 볼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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