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두개의 파란 꽃잎이 예쁜 닭의장풀 꽃
일명 달개비 꽃이라고도 한답니다
파란색 꽃이 가을햇살을 받아
너무도 곱고 예쁜 모습이엥요.
누구는 이 꽃을 닭 벼들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닭벼슬같기도 하고 꽃이 예쁜거 같아요
일반꽃잎이 보통은 3장 이상이
둥그렇게 돌려 피어 있는데
이거 두장의 꽃잎이라 좀 특이한거 같아요
무슨 동물의 얼굴과 귀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특이하면서 귀여운꽃이에요.
한송이를 가깝게 크게 찍은것도 예쁘고
여러송이가 같이 나와있는것도
멋이 있는거 같아요.
닭의장풀 꽃말은
순간의 즐거움
꽃이 얇아 금방져서 그런지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이네요.
닭의 장풀이 난곳은 커다란 물탱크가
있는 곳이에요.
파란 물탱크를 배경으로 해서
비슷한 달개비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크게 화려함은 없어도 아기자기
귀여운 닭의 장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