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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꽃말 희망
어느새 이렇게 노랗게 피었을까요?
얼마전까지 피지 않았었는데
며칠사이에 개나리꽃이 활짝피어
반겨주고 있네요.
개나리꽃이 반가운것은
예뻐서가 아니라 삭막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꽃이기 때문이에요.
다른꽃들에 비해 흔한데다
가지를 꺽어다가 꽂아놓기만 해도
잘 살기에 번식력 또한 엄청나답니다.
아무래도 흔하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어떨수 없거든요.
그래도 말입니다
봄에 피는 꽃이라 반갑더라구요 ㅎ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올 봄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었고
여기 저기서 자주 보여지는 얼굴이지만
반갑구만~ 반가워요 ㅎㅎ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정이에요.
개나리 꽃이피면 봄이온다는
기대와 희망이 있기 때문일까요?
꽃말이 희망과 기대네요 ㅎ
개나리 나무 옆으로는 쥐똥나무가 있는데
올해 유난히 더 일찍
새싹이 나온거 같아요.
파릇파릇 새순이 귀엽게 자라고 있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봄이 이렇게
훌쩍 다가와 있습니다.
생명력 넘치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봄이라
더 기다려지고 좋은가 봅니다.
계절이 주는 행복 누리시고 즐기시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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