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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닮은 꽃

 

 

 

 

 

 

손대면 녹을듯 얇은 잎에

아기자기 귀여운 동그란꽃

이꽃을 첨 보았을때 채송화인줄 알았어요.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과 그 모양이

채송화를 닮았더라구요

 

근데 자세히 보니 잎이 좀 다른모습이었어요

채송화는 아니구나~

그럼 서양 채송화?? ㅎ

 

 

 

 

 

 

나중에 알아보니 포체리카라고 하더라구요

잎과 줄기는 쇠비름 닮았고

꽃은 채송화 닮은것이 귀엽고 예쁜꽃이에요

 

한낮에는 꽃이 지고 아침 저녁 시간으로

꽃이 피더라구요.

 

꽃잎이 약하니 강한 햇살을 피해서

꽃이 피는거같아요.

 

포체리카 꼴말은

천진난만, 설레임 이에요.

가만히 보고 있노나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기도 하고

보는 제가 설레이는걸 보면

꽃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제가 다니는 길목에 있는데

올해는 씨를 좀 받아야겠어요~

 

 

 

 

 

 

채송화 닮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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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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