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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 꽃말

비가 그친후 일이 있어

근처 학교 앞을 지나는데

제 눈을 사로잡는것이 있었어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일일초에요.

흰색과 분홍색 두가지가 있는데

비를 맞아 새초롬하니 예쁘더라구요~

올 봄에 친구가 일일초 좋아한다고 하니

한 가지를 떼서 주어 꺽꽂이 했었는데

몇달동안 죽지 않고 잘 있었는데

결국엔 뿌리를 내리지 못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생기있게 있어서

뿌리가 내릴줄 알았는데 뿌리는 내리지 않고

잎도 그냥 그대로 한 두달을 버티더라구요.

일일초를 이렇게 보니

다시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사서 길러야할거 같아요^^

일일초도 꽃의 생김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색깔도 여러가지가 있구요.

흰색에 빨간 포인트를 준

일일초가 분홍색 일일초보다

더 강렬하네요^^

일일초 꽃말은

즐거운추억~

꽃두 예쁘고 꽃말도 예쁘네요^^

일일초 삽목 성공~

집에서 화초를 가꾸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많은 화를 기르면 일일이 관리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저도 평소 꽃을 좋아하지만

많은 꽃을 키우지는 않는답니다.

다육이 몇종하고 시골에서 가져온

화초 몇가지를 관리중인데요

지난 3월에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친구집에 일일초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일일초 예뻐서 키우고 싶다고 하니

다음에 만날때 가지를 잘라온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나 저나 삽목이 성공할지 몰라

반신반의 하면서 했던말인데

친구가 저한테 무언가 보내줄것이 있었는데

그 때 같이 일일초 가지를 잘라

같아 보내왔더라구요~

친구가 일주일정도 가지를 잘라 물에

꽂아 두었던거래요.

근데 제가 실수로 꽃이 피었던 한쪽 가지를

부러뜨리고 말았어요 ㅠㅠ

너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그냥 물에 며칠 더 꽂아 두었다가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어요.

그리고 한 2주정도 지났는데 보니

아무것도 없었던 가지에서

꽃봉우리가 맺히더니 이렇게 이쁜

일일초 꽃이 피었어요~~

오이야아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잘 살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이렇게 꽃두 이쁘게 피었고

잎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드뎌 일일초 삽목 성공이에요 ㅎㅎ

그동안 일일초 키우고 싶었는데

삽목을 성공해서 키우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이 기쁨 화초를 키워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날마다 들여다 보고 물이 마르면

물을 주면서 흐믓하게 미소짓고 있답니다.

다행인것은 잘렸던 옆 가지에서도

싹이 나오고 있어

조만간에 양가지 모두 살아날거 같아요.

오늘도 삽목에 성공한 일일초 꽃을 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는 저랍니다^^

일일초

매일 매일 새로운 꽃이 핀다는 일일초

꽃이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좋아요

그런데다 키 마저 작아서

화분에 심기에도 딱이랍니다.

어느 식당 앞 작은 화분에 심어놓은

일일초가 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연분홍 진분홍 진홍색 하얀색

색색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일일초에요

이번 담아온 아이들 중에는

아래에 있는 연분홍일일초와

맨위에 있는 진분홍일일초가

젤 이쁘더라구요.

전부터도 좋아하는 꽃이긴 했지만

근래들어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더 예뻐보이네요

만약에 일일초가 단색이었다면

너무 단조로워 이렇게 이뻐 보이지 않았을거에요

가운데 색이 달라 투톤이라

예쁘고 보기 좋으네요

아무래도 내년에는 사다 심던지

어디서 얻어오던지 집에도 들여놔야겠어요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그냥

보기만 하겠어요 ㅎ

일일초는 씨로 번식을 한다고 해요

키워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꽃이 지고나면 씨가 맺힌다고 하네요.

씨를 받았어야 하는데 때를 놓져서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일일초

어느 식당앞에 있는 작은 화분에

언제부터인가 분홍꽃들이 

피어니가 시작하더라구요.

몇번 보았지만 바빠서 

그냥 스쳐 지나가다가

어제 다시 그곳을 지나가게 되어

담아왔답니다.

분홍색과 진분홍색 두가지인데

둘다 예쁘네요

하지만 꽃이 핀지가 좀 되었는지

시든것도 잇고 지고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원래 일일초가 날마다 꽃이 핀다고해서

일일초라고 부르니

그래도 꽃은 항상 피어있어요 ㅎㅎ

매일 피고지고 피고지고 

또 피고지고 하는거죠~

키도 작은 것이 꽃송이도 작으니

더 귀여운 모습이에요

일일초가 이렇게 옹기종기 

많이 핀것을 보니 더 예뻐 보이네요

화분 전체를 찍으니 더 고와 보이고

예뻐보이죠?^^

보통은 한 두송이만 가까이 찍어야 예쁜데

이렇게 넓게 찍으니 꽃을 매력을

더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한번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ㅎ

올해도 그냥 구경하는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일일초(분홍 흰색 연분홍 진분홍)

언제봐도 예쁜 일일초에요

산책갔다 오는 길에 어느 식당앞

화분에 곱게 핀 일일초를 만났어요~

흰색일일초 분홍일일초 진분홍일일초 등등

색도 다양한것이 각각의 매력 있는것이 정말 예쁘네요

흰색은 깨끗해서 예쁘구

분홍은 고와서 예쁘고

꽃잎 사이가 좀 벌어진것이 여유가있어

더 예뻐 보이네요

아래 분홍색은 꽃잎이 너무 커서 서로 붙어 있어

돔 답답한 느낌은 있지만

가운데 꽃심이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조금은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흰색에 가가워 보이지만 연분홍 빛을 띠는 일일초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구요

진분홍 일일초도 강렬한 색으로

시선을 잡고 있어요

일일초 꽃말은

즐거운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만큼이나

꽃말이 맘에드는 일일초에요^^

흰색일일초,분홍일일초,진분홍일일초,연분홍일일초

일일초

연분홍 일일초가 예쁘게 피어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

날마다 곷이 핀다고 해서 일일초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섯장을 꽃잎이 모여 너무 이쁘게 피어있어요

중앙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수술이 없네요??

제 기억으로는 수술이 없는 꽃을 못본거 같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분홍과 진분홍 일일초보다는 색이 좀 옅지만

은은한 연분홍빛이 곱고 예쁘더라구요

키도 자그마한 것이 화분에 심거나

집에서 키우기도 딱인거 같아요~

번식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길러보고 싶은 꽃중 하나랍니다^^

일일초는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네송이

이렇게 송이송이 모여 피어있어요.

옹기종기 모여 핀 모습이 참 이쁘네요^^

일일초 꽃말은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에요

꽃말이 참 좋은것이

사랑에 대한 좋은 추억만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