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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5 강아지풀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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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꽃말

 

 

 

 

 

 

도심의 빌라 옆 작은 공터가 있어

해마다 메리골드 꽃이 피곤 하는데요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인지

꽃은 몇개 안나고 그 자리고

강아지풀이 낫더라고요.

전에는 없었는데 말이죠~

 

어릴적에 간질간질 간지럽히기도 하고

콧수염을 만들어 붙이며

놀앗던 기억 아마 대부분 다 있을거에요

저두 그러고 놀았거든요.

복슬복슬한 꽃이 귀엽게 생긴것이

장난하기 딱 좋아요^^

 

 

 

 

 

 

이렇게 벽에 바짝 붙어서 자라고 있어

의지도 되고 좋은가 봐요

느낌이 난을 쳐 놓은거 같죠?^^

한쪽 방향으로 모두 기울어져 있는것이

바람이 부는 방향이 그런가봐요

 

 

한쪽에 글을 써서 넣어도 좋을거 같아요

회색의 벽이 도화지 같은 느낌이 있어

좋은거같아요. ㅎ

 

 

 

 

 

 

강아지풀 꽃말도 있네요.

솔직히 꽃이라는 느낌이 안들어

꽃말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강아지풀 꽃말은

동심, 노여움

상반된 꽃말을 가지고 있는것이

좀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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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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